벌써 8월로 접어들었습니다.
더위를 피해 휴가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온종일 고속도로가 북새통입니다.
그나저나 더위도 얼마남지 않은 느낌입니다.
 
지난 7월은  광교산자락에서 맛있는 음식과 친구들과의 이야기꽃으로 산행의 아쉬움을 달랬는데요
이번 정기산행은 근사한 북한산 코스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북한산 도사님인 나성계씨가 지난 2월 못지않은 멋진 산행을 안내합니다.
여름이라 산행도 그리 어렵지 않고 또 시원한 계곡으로 안내할 것 같습니다.
특히 도시락 먹는 재미는 무엇에 비교할 수가 없지요.
 
이번 산행에 많이 참석해 주셔서 함께 웃고 서로 위로받는 건강하면서도 멋진 하루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언    제 : 2009년 8월 9일 일요일 10시
             어디서 : 지하철 3호선 불광역 7번출구
             준비물 : 도시락과 물, 약간의 간식
             회    비 : 1만원
 
인간은 무엇보다 대인관계에서 행복을 느낀다고 합니다.
많이 참석해서 행복을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