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뻐꾸기 소리가 들립니다.
주방의 창문을 열어둔 까닭이지요.
그래서인지 아침나절 창밖으로 보이는 산은 더욱 아름답고 신선합니다.
아침공기에는 숲향기가 배어있어 마음도 한결 싱그러워지구요.
동기여러분 안녕하세요?
이 번 6월 202회 산행은 수리산으로 정했습니다.
이재현 회장님과 원용국 전 산악회장님이 산행을 안내할 예정이라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언제 : 6월 14일 9시 30분
어디서 : 지하철 4호선 수리산역(역사 안)
준비물 : 도시락, 약간의 간식
회비 : 일만원
많이들 참석해 주셔서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를 함께 보내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