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사귀어 온 사람을 우리는 친구라고 합니다.
오래 사귀어 온 사람은 그만큼 이해의 폭도 큽니다.
윈만한 오해쯤 그냥 가볍게 지나칠 수 있는 사람의 관계가 아름답습니다.
이 아름다운 사람끼리 또 하나의 행복이라는 추억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700년이 넘는 오랜 역사와 해발 1,500m가 넘는 넘는 준봉들이 주위에 산재해,
자연의 숨결을 그대로 간직한, 문명과 정글이 공존하는 태국 제2의 수도로 불리우는 치앙마이로 여행을 떠나고자 합니다.
졸업 40주년 기념 해외여행 여행사와 일정이 확정되어 알려드립니다.
1. 여행기간 :
*한국출발일 :
* 한국도착일 : 2009.8.19(수)
2. 장소 : 태국 치앙마이
3. 여행사 : 하나투어 그랜드점 걸리버 여행사
4. 호텔 :MERCURI CHIANG MAI HOTEL (4성급 호텔)
5. 여행경비 : 950,000원
(30명 이상인 경우, 항공사의 인상요인이 없는한 성수기요금과 관련없음)
6. 포함내용 : 여행경비 일체
(각종 팁, 가이드 팁, 세금, 입장료, 1억원 여행자보험, 공항세,
유류할증료, 각종 특식 제공, 전통안마, 인솔자 동행)
7. 30명 이상인 경우 : Free Ticket 2장 제공
-1장 : 인솔자 1명 동행 조건으로
-1장-: Free Ticket 1장 제공( 공동회비로 사용 가능)
8.'추억의 밤'을 보낼 수 있는 석식장소 제공
9. 예약명단 : 대한항공 항공기 좌석확보 관계로 5월 30일까지 영문 명단 제출 필요.
(신청자는 영문 이름도 함께 꼬리글에 부탁드립니다.)
해외에 살고 있는 친구들의 참여도 적극적으로 환영합니다.
합류할 수 있는 방법의 검토 등에 필요하므로, 조기에 참가여부를 연락바랍니다.
10. 예약금 :명단 제출 후 일주일 이내 20만원 입금
11. 여행비 완납 : 출발 20일전
*** 주저리 주저리 ***
이번 해외여행 기획은 시간, 경비, 장소등을 많은 친구들이 한 명이라도 더 참여할 수 있는데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직장인을 위한 일정(토, 일요일 포함),
남자친구들을 위한 짧은 일정(4박 6일),
경비의 최소화, 즉 100만원을 초과하지 않으려고 노력한 끝에 찾은 장소임을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곤명, 코타키나발루,브루나이, 북해도, 칸차나부리 등도 검토해 보았으나 여러 가지 여건에 맞지 않았습니다.
고산지대라서 시원하다고는 하나 아무래도 여름이라 더위를 피해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들의 끈끈한 우정이라면 날씨정도는 문제가 안되겠죠?
위의 요금은 30명 이하인 경우와 항공사의 인상요인 발생의 경우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하나투어 BRAND 정통 프로그램을 성수기 요금과 관계없이, 또 1인당 50$의 가이드 및 기사 팁을
노팁으로 할 수 있었던 것은 치료 요양중인
하루 빨리 쾌차하시기를 빌며,
꼭 한번 가거 싶었던 치앙마이 !!!
친구들과 함께라면 더욱 좋아요 ~~~~~~
얼렁 신청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