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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조회 수 3456 추천 수 235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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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기의 200회 정기산행이 금년 4월로 다가왔습니다.
산악회에서는 16년여에 걸친 산행을 기념하고 향후 200회,300회에 걸친
계속적인 산행을 다짐하는 뜻으로 특별이벤트 산행을 4월10일부터 12일까지
마련하였습니다. 특히 금번 산행은 우리기의 졸업 40주년과도 겹치는
뜻있는 행사로서 동기회의 특별지원도 있을 예정입니다.
아울러 금번 산행은 여러친구들의 선호도에 따라 행선지를 결정하고자 하오니
아래 사항을 참고하시어  의견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1                   안                                    2                    안

방문지               일본          대마도                                     중국         태산
교통편           서울역(KTX)-부산-대마도-부산              인천공항-청도-태산-청도-인천공항
경  비(예상)         595,000원(KTX포함)                             500,000원(비자피포함)
특기사항           대마도관광 및 낚시                              청도관광 및 산상숙박
공통사항        등산이 부담되는 경우를 감안, 1,2안 공히1팀과 2팀으로 구분하여 무리가 없도록
                     진행할 예정이며,태산을 케이블카로 등정시(2팀)에는 약5만원의 추가부담 예정임.

1안,2안 선호를 꼬리글로 2월10일까지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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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항수 2009.02.02 17:55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를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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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걸 2009.02.03 08:14
    1,2안 둘다 2박3일 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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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식 2009.02.03 08:32
    2안이 좋아요~! 섬보다야 태산이 땡기네요~~^*^
    태산인 경우 참가 신청까지 여그다가...ㅎㅎ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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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숙 2009.02.03 08:37
    아깝다 1등을 놓치다니 !
    태산에 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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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진 2009.02.03 09:15
    어려서부터 듣던 "태산". 거기가 얼마나 높길래...
    "그곳에 가고 싶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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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악회 2009.02.03 09:47
    둘다 2박 3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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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걸 2009.02.03 11:15
    음식을 생각하면 태산이나 2박3일이면 1안에 한표 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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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숙 2009.02.04 00:22
    산악회에서는,
    대마도와 태산의 장단점을,
    미리 알려주시는 게 어떨른지요?
    듣자하니,
    태산은 전부가 돌계단이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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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애수 2009.02.04 08:48
    대마도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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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행진 2009.02.05 16:56
    태산가봤느데 별로든데 대마도나는가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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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섭 2009.02.06 17:18
    태산은 돌계단을 걸어야 해서 무릎에 무리가 갈 것이고
    또 중국은 개인적으로 갈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대마도를 두루 섭렵해 보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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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희 2009.02.10 09:25
    두 곳 다 가보고 싶었기에 결정을 못했었습니다.
    해서 나름대로 꽤 알아보니 대마도가 우리에게 더 어울릴것 같네요.
    대마도라면 김혜경양도 갈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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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현 2009.02.10 12:50
    난 둘 다 좋지만 가부동수라면 대마도로 한표 찍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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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무 2009.02.10 19:12
    두군데 다 가고 싶어라 그리하여 아무데나 다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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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숙 2009.02.12 14:48
    대마도노, 한 표노 던지니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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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식 2009.02.12 22:32
    오원석, 이해자, 송완영, 박혜옥, 신귀선, 김영숙,오부근, 이인숙, 유성무
    태산에 신청했습니다! ^^ 태산이 돌계단이라 걱정하는 사람 많다던데
    케이블카 타고 전체를 조망하며 올라가면 된다고 합니다.

    오늘 난타 연습후 뒷풀이에서 의견을 모았습니다~~~ㅇ !! (이쯤되면 태산이 유리하겠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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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인 2009.02.13 11:59
    저는 대마도에 가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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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숙 2009.02.15 13:18
    나는, 높은 산에 간다 하면 무조건 케이블카를 찾는 사람이다.
    그러나, 이 번엔 산행의 의미가 달라졌다.
    산행 200주년에다가, 외국으로 원정가는 산행이다.
    내 발로 산 흙을 밟으면서, 외국의 산을 완주하고 싶다.
    그래서,
    대마도에 가면 3시간 정도의 산행, 6시간 정도의 산행이 가능한 산들이 있다고 하여,
    나는 요즘 그 때를 대비하여 산행 훈련에 돌입해 있다.
    이런 훈련으로 4월 10일을 맞이하면, 3시간 짜리는 물론 6시간 짜리도 무난히 완주할 수 있으리라고
    기대가 된다.
    케이블카라니? 엥이...안 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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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현 2009.02.16 08:43
    전임 산악회장 셋(원용구, 이재현, 김효경)이 모여서 의견을 모았습니다.
    당초 이야기 한대로 대마도로 추진함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상호 회장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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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식 2009.02.16 21:20
    정진철과 저도 대마도가 조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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