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주일이면, 또 한 해가 지나갑니다.

뚜렷이 한 일도 없는데도....

   

한 해, 잘 정리해서 보내시고,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집안 두루 평온 하시고, 하시려던 일들 모두 잘 되시길 빕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이제 다가오는 새해는 우리가 고등학교 교정을 떠난지, 40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래서, 이 기회에 그동안 만날 수 없었던 친구들에게도 서로 연락되어, 우리들의 끈끈한 

정들을 다시 한번 이어보는 노력도 해야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우리들이 갖고 있는 주소록이 잘 정비되어, 모든 행사안내들이 잘 

전달되어야  될 것으로 봅니다.

물론, 그 동안 여러분들의 지원 아래, 주소록이 많이 정비는 되었습니다.

몇 번의 연락으로 반송되어 온 것들의 주소도 물어물어 보완도 했습니다.

그러나 보시다시피, 아직도 빈 난으로 표시되어 있는 친구들도 있어서,  총동창회에서

보내는 소식지도 안 들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이 홈피 "동창회 자료"에 있는 "회원 주소록"을 정비해 두고자 합니다.



자기의 주소에 착오가 있으신 분은 꼬리글이나, 아래 전화로 연락 주시면 바로 고쳐서,

주소록을 바르게 정비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보안상, 반드시 로그인이 되어야 동창회자료가 열립니다)

또, 내용의 변동이 생겼을 때도 지체없이 연락 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많은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혹, 이 홈피를 보시지 않고 있는 분들에게는 홈피의 로그인 방법을 일러 주시고,

로그인이 안될 때도 연락토록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락처 ; 김해진 ( 010-8869-0154 )  ; 24시간 가능합니다.



로그인 방법 ; ID : 한글로 자기 이름( 예 ; 김해진)

                    Password : 초기에는 졸업회수를 아라비아 숫자로 쓰시면 됩니다. 




Jose Feliciano / Feliz Navid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