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지금, 아침 6시 15분.
출근하면서 보니, 벌써 찻길은 눈이 녹아가던데...
그래도 25일날, 청계산은 환상일 것 같은데...
우리의 청계산에서 눈 감상 안 하실래요?
단, "거룩한 이 크리스마스 날에도 빠져 나간다"고 꾸중 듣지 않을 사람,
또, 이 날 왔었기에 금년 마지막 토요산행이 빛을 잃게 만들어 버리지 않을 사람
에 한해서 입니다.
만남 장소 ; 옛골 종점 K-2 앞
시간 ; 12월 25일 오전 10시.
아이젠 휴대 필수
장갑, 모자 착용 필수.
혹, 연락이 필요한 사람은, 김 해진(010-8869-0154)로!
즐거운 연말 되시고, 새해에는 더 멋진 한 해 되시길....
내년에도 건강하게, 즐겁게 한 해 보내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