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이틀 연속 불광역 지하철에서 반가운 친구를 봅니다.
오늘은 17명의 낯익은 친구들과 함께 산행을 시작합니다.
산행을 시작한 오솔길에는
무성하게 자란 나뭇잎들이 우리를 맞이 합니다.
호젓한 숲길에는
그 많은 나뭇잎 사이로 햇살이 들어옵니다.
아름다운 오솔길을 만날때 마다
자연이 아름답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나이를 잊고,
모두들 즐거워하고
모두들 행복해 하면서
모두들 많이 웃었습니다.
앞으로도 언제나 오늘처럼
즐거운 산행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산행장소를 이끌어준 나성계친구,
처음 나와서 우리에게 웃음을 준 유병기 친구,
맛있는 의정부 부대찌개를 먹여준 오정희 친구,
많은 친구에게 도시락을 베풀어준 이해자 친구, 모두들 감사 드립니다.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석자
안희태 김해진 원용국 허대몽 이창걸 유병기 나성계 이종규 함흥정 이재현 손찬영 이영재 황준용 김효경
오정희 이해자 김애수 (남자 14명 여자 3명)
수입 : 17만원
지출 : 호프 8만원
잔액 : 988,300원 (전월 : 898,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