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타계한 수필가 피천득 선생의 수필 한 귀절에,
"신록을 바라다 보면 내가 살아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즐겁다.
내 나이를 세어 무엇 하리"
수필의 한 귀절처럼 신록을 보면서,
나이를 잊고 아름다운 산에 오르지 않을 래요?
북한산 원효봉은 바위가 없는 조용한 오솔길입니다.
바위때문에 북한산을 싫어하는 누구 누구 꼭 오세요.
많은 참석 바랍니다.
1 일시 : 6 월 10일 9시
2 장소 : 불광역 7번 출구 (3호선 )
출구로 나가지말고 7번 출구 계단 아래에서 기다립니다
3 준비물 : 도시락, 간식, 물
4 회비 : 만원
"신록을 바라다 보면 내가 살아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즐겁다.
내 나이를 세어 무엇 하리"
수필의 한 귀절처럼 신록을 보면서,
나이를 잊고 아름다운 산에 오르지 않을 래요?
북한산 원효봉은 바위가 없는 조용한 오솔길입니다.
바위때문에 북한산을 싫어하는 누구 누구 꼭 오세요.
많은 참석 바랍니다.
1 일시 : 6 월 10일 9시
2 장소 : 불광역 7번 출구 (3호선 )
출구로 나가지말고 7번 출구 계단 아래에서 기다립니다
3 준비물 : 도시락, 간식, 물
4 회비 : 만원
여름에 다시 와서, "개울에 조용히 발 담그고, 도시락 먹는 재미....."를 상상했었는데,
드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