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시원은 해졌네요.
지금은 조용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금요일까지는 온다는데...
이제 더위는 한 걸음 물러선 것 같군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청계산을 올라보는 정도의 운동은 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땀도 조금 흘리고,
시원한 바람도 맞고,
흐르는 계곡물에 발도 담가보고,
여러 친구들과 세상사는 얘기도 해보고....
한 번 오세요.
1. 모임 일시 ; 9 월 2 일. 10 : 00 시
2. 모임 장소 ; 옛골, 4312번 버스 종점.
3. 이수봉을 오를지, 매봉 주위를 돌지, 아니면 옥녀봉도 넘든지 ...
모이는 사람들을 보고 결정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