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들어서는 날이 무척 덥네요.
이제, 토요산행의 횟수도 세 자리 숫자로 접어 들었습니다.
지난 주, 많은 친구들이 청계산에 와서, 호젓하게 우리들끼리 즐길 수 있었던 행운이
세 자리 수의 처음이 되었다는 것이 무척 다행으로 여겨집니다.
이제, 200회를 향해 첫걸음을 내어 딛어 봅시다.
1. 모임 일시 ; 8월 5일 10 : 00시.
2. 모임 장소 ; 옛골. 4312번 버스 종점.
3. 예상 코스 ; 날이 더울 듯.
그늘이 많고, 바람이 잘 부는 이수봉을 올랐다, 노래꾼들이 있는 쪽으로 내려와,
개울물에서 좀 쉬고 내려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