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월 9 일, 167 차 정기 산악회를 김 애수 부회장의 주관으로 청계산에서 시행하였고,
지난 6 월 사퇴한 정 왕호 회장의 후임선출 및 기타 토의 사항에 대한 결과를 다음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다 음
1. 산악회장 선출의 건
1) 2006 년 12 월 말까지 임시 산악회장 : 정 연수
2) 2007 년 1 월부터 2009 년 말까지( 만 3 년 임기 - 전임잔여임기 1 년 포함 ) : 김 효경
2. 김 애수 부회장 사퇴의 건
후임 산악회장 선출에 앞서 현 산악회 부회장 김 애수의 사퇴 선언
3. 임시 산악회장의 회장직 수락선언
정기 산악회는 설립초부터 별도의 회칙이 없었으며, 회원들의 관습적 동의하에 회원들의
친목과 안전을 위주로 운영해 왔으며, 지난 166 회의 정기산행을 무사히 마친 이면에는
역대 산악회장과 등산 유경험자들이 회원 안전관리에 많은 신경을 쏟아왔던 덕분입니다.
50 대 후반의 적지않은 연령으로 향후 정기 등반에 따른 안전관리상의 주의는 더욱 강조
되어야 한다고 생각되며, 등반경험이 많고 체력적으로 능력이 있는 회원들이 여타 동기
등반 참가회원들의 안전과 체력배분에 많은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친목과 체력증진을
위한 목적이 안전상의 불미스러운 사고로 훼손되지 않기를 기원하는 간절한 마음에서
일부 여자 산악회장의 선출의견을 반대한 저의 변임을 이해하시고 이로 인한 조그마한
오해라도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등산능력이 저보다 훨씬 많으나 개인상의 사정으로
산악회장 봉사를 못하고 내년 이후에나 가능하다는 김 효경, 이 명식 동기들 대신 임시
로 금년 12 월말까지 임시 산악회장을 맡아 봉사를 하겠읍니다.
김 애수 부회장의 사퇴로 후임에 대한 선출은 않겠읍니다. 그 동안 정기 산악회의 관습상
홍 현숙, 임 풍화, 박 혜옥, 최 영해 동문들이 여동문들과의 연락, 장거리 산행시 중식및
간식 준비등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정식으로 부회장으로 호칭된 분은 김 애수씨가 처음
으로 기억이 됩니다. 앞으로 부회장제의 도입을 회원들께서 발의하면 그 때 결정토록
하겠읍니다.( 끝 )
그간 정기 산악회로 인한 많은 걱정과 배려를 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리며, 친목위주의
토요 청계산행은 김 해진동문과 여러 여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많은 발전을 계속하기를
진심으로 빌어마지 않습니다. 정기 산악회가 너무 원칙론으로 기울어 동문들의 단결에 흠을
내지 않았나 걱정을 적지않이 했읍니다만, 우리 많은 동문들의 안전이 더 우선해야 한다는
어린 마음에, 그리고 지난 여러해 동안 겪었던 등반중의 겪었던 아슬아슬했던 순간을 떠 올리
며 고집을 피운 저와 전임 산악회장의 충정을 이해하여 주시면 커다란 기쁨이 되겠읍니다
정 연수 배상
지난 6 월 사퇴한 정 왕호 회장의 후임선출 및 기타 토의 사항에 대한 결과를 다음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다 음
1. 산악회장 선출의 건
1) 2006 년 12 월 말까지 임시 산악회장 : 정 연수
2) 2007 년 1 월부터 2009 년 말까지( 만 3 년 임기 - 전임잔여임기 1 년 포함 ) : 김 효경
2. 김 애수 부회장 사퇴의 건
후임 산악회장 선출에 앞서 현 산악회 부회장 김 애수의 사퇴 선언
3. 임시 산악회장의 회장직 수락선언
정기 산악회는 설립초부터 별도의 회칙이 없었으며, 회원들의 관습적 동의하에 회원들의
친목과 안전을 위주로 운영해 왔으며, 지난 166 회의 정기산행을 무사히 마친 이면에는
역대 산악회장과 등산 유경험자들이 회원 안전관리에 많은 신경을 쏟아왔던 덕분입니다.
50 대 후반의 적지않은 연령으로 향후 정기 등반에 따른 안전관리상의 주의는 더욱 강조
되어야 한다고 생각되며, 등반경험이 많고 체력적으로 능력이 있는 회원들이 여타 동기
등반 참가회원들의 안전과 체력배분에 많은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친목과 체력증진을
위한 목적이 안전상의 불미스러운 사고로 훼손되지 않기를 기원하는 간절한 마음에서
일부 여자 산악회장의 선출의견을 반대한 저의 변임을 이해하시고 이로 인한 조그마한
오해라도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등산능력이 저보다 훨씬 많으나 개인상의 사정으로
산악회장 봉사를 못하고 내년 이후에나 가능하다는 김 효경, 이 명식 동기들 대신 임시
로 금년 12 월말까지 임시 산악회장을 맡아 봉사를 하겠읍니다.
김 애수 부회장의 사퇴로 후임에 대한 선출은 않겠읍니다. 그 동안 정기 산악회의 관습상
홍 현숙, 임 풍화, 박 혜옥, 최 영해 동문들이 여동문들과의 연락, 장거리 산행시 중식및
간식 준비등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정식으로 부회장으로 호칭된 분은 김 애수씨가 처음
으로 기억이 됩니다. 앞으로 부회장제의 도입을 회원들께서 발의하면 그 때 결정토록
하겠읍니다.( 끝 )
그간 정기 산악회로 인한 많은 걱정과 배려를 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리며, 친목위주의
토요 청계산행은 김 해진동문과 여러 여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많은 발전을 계속하기를
진심으로 빌어마지 않습니다. 정기 산악회가 너무 원칙론으로 기울어 동문들의 단결에 흠을
내지 않았나 걱정을 적지않이 했읍니다만, 우리 많은 동문들의 안전이 더 우선해야 한다는
어린 마음에, 그리고 지난 여러해 동안 겪었던 등반중의 겪었던 아슬아슬했던 순간을 떠 올리
며 고집을 피운 저와 전임 산악회장의 충정을 이해하여 주시면 커다란 기쁨이 되겠읍니다
정 연수 배상
산행 촛짜 시절...연수씨의 안내가 얼마나 도움이 되었던지...
지금에사...쌩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