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산악회장이 공석됨에 따라 신임 산악회장 선출방법을 둘러싸고 여러 의견이 있어 이를 통일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대략 2가지 방법으로 요약될 수 있는데 하나는 현행 회칙대로 동기회에서 선출하되 동기회 부회장직과
겸임하는 방안(“가”안)과 이를 바꾸어 산악회에서 선출하고 동기회 부회장을 겸임하지 않는 방안(“나”안)이
있습니다. 서로 장·단점이 있을 수 있는데 다수결로 정하려고 하니 의견을 표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택에 참고하기 위하여 각 안의 장·단점을 간략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가”안 : 현행방식
- 장점 : 산악회와 동기회의 연계성 유지(단, “나”안의 경우도 양자의 연계관계가 다소 약화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지 없어지는 것은 물론 아님)
- 단점 : 산악회장과 부회장 겸임으로 업무과중(실제로 산악회장은 주로 산악회 업무에 치중하고
동기회와의 연계성을 유지하는 차원에서 겸임하여 왔음)
“나”안 : 산악회 선출방식
- 장점 : 산악회장의 임기가 동기회 임기에 구애없이 신축적이므로 상황 변동시 대처 신속
- 단점 : 동기회 부회장을 따로 선출해야 하고 회칙개정 필요(회칙을 바꾸려면 총회를 거쳐야 하나
이로써 절차를 가름하고자 함)
이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심사숙고하여 7월 7일(금)까지 의견을 표명하여 주시고 어느 방안이든
결정되면 이후에는 일사불란하게 추진해 나갑시다.
의견을 한쪽으로 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가”안 또는 “나”안중 하나만 써주시고 추가적인 주장을
써넣지 않기로 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대략 2가지 방법으로 요약될 수 있는데 하나는 현행 회칙대로 동기회에서 선출하되 동기회 부회장직과
겸임하는 방안(“가”안)과 이를 바꾸어 산악회에서 선출하고 동기회 부회장을 겸임하지 않는 방안(“나”안)이
있습니다. 서로 장·단점이 있을 수 있는데 다수결로 정하려고 하니 의견을 표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택에 참고하기 위하여 각 안의 장·단점을 간략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가”안 : 현행방식
- 장점 : 산악회와 동기회의 연계성 유지(단, “나”안의 경우도 양자의 연계관계가 다소 약화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지 없어지는 것은 물론 아님)
- 단점 : 산악회장과 부회장 겸임으로 업무과중(실제로 산악회장은 주로 산악회 업무에 치중하고
동기회와의 연계성을 유지하는 차원에서 겸임하여 왔음)
“나”안 : 산악회 선출방식
- 장점 : 산악회장의 임기가 동기회 임기에 구애없이 신축적이므로 상황 변동시 대처 신속
- 단점 : 동기회 부회장을 따로 선출해야 하고 회칙개정 필요(회칙을 바꾸려면 총회를 거쳐야 하나
이로써 절차를 가름하고자 함)
이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심사숙고하여 7월 7일(금)까지 의견을 표명하여 주시고 어느 방안이든
결정되면 이후에는 일사불란하게 추진해 나갑시다.
의견을 한쪽으로 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가”안 또는 “나”안중 하나만 써주시고 추가적인 주장을
써넣지 않기로 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