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이 촉촉히 젖어 있다.
이번 주는 산에서 이는 먼지가 훨씬 적어질 듯 해서 반갑다.
대옥씨의 영전 소식이 있어, 더 더욱 반가운 아침이다.
지난 주, 토요산행 3년차의 첫날이 설날 전 날이라, 못 참가하는 친구들이 많을 것 같아,
3년차 시작의 이벤트를 이번 주로 미뤘었다.
이번 주는 산에 올랐다가, 해자씨 네에서 점심을 먹기로 한다.
산행도 즐거울 거고, 후속의 모임도 멋질 것 같다.
1. 모임 일시 ; 2월 4일. 10 : 00
2. 모임 장소 ; 옛골.
3. 예상 등산 코스 ; 등산하기 가장 편한 길로, 이수봉.
혹, 모르니, 아이젠 준비할 것.
오르고 - 완영 /해자의 집에서 봄맞이 하자. 대옥의 영전과 건승을 축배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