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진정한 가을정취를 흠뻑 느낄수 있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그러다 보니 의자에 오래 앉아있기보다는 자연을 벗삼아 주말을 보내고자 하는 여러 친구들의 요망에 의거 금번 바둑모임(11월 12일 토요일)은 취소키로 하였습니다. 다음날은 정기산행입니다. 산행보다는 주행이 길지 않기를 바라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