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시다.
한남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임중인 강정희 동문이 제주학회와 제주일보사가 공동제정한
제주학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제주학 학술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전경수 서울대교수)는 "제주방언의 언어 내적 변화에 관한 현상들을
국어사 자료와 연관시키며 체계적으로 연구한 저자의 심층분석은 제주방언학 연구의 지평을 높였다"고 선정이유를 밝혔습니다. 또"방언학을 사회언어학적 접근을 시도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제주방언 연구자나
다른 지역 방언 연구자들에게 좋은 자료를 제시하며 방언학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주학회 추계 전국학술대회장에서 열립니다.
수상도서는 제주방언의 한 모습인 형태변화에 초점을 맞춘" 제주방언 형태변화연구"입니다.
이 책은 방언변화에 따른 방언 연구방법, 방언접촉에 따른 혼성형의 형성을 비롯 제주방언의 변화를 전통 방언학과 사회 언어학의 방법으로 조사한 내용을 수록한 역작이라고 합니다.
제주일보 10월1일자 신문에 보도된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우리 동문들이 각계에서 훌륭한 업적을 남기고 있음에 자랑스런 마음입니다.
다시한번 강정희 동문의 업적에 큰 박수를 보내 드립시다.
한남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임중인 강정희 동문이 제주학회와 제주일보사가 공동제정한
제주학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제주학 학술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전경수 서울대교수)는 "제주방언의 언어 내적 변화에 관한 현상들을
국어사 자료와 연관시키며 체계적으로 연구한 저자의 심층분석은 제주방언학 연구의 지평을 높였다"고 선정이유를 밝혔습니다. 또"방언학을 사회언어학적 접근을 시도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제주방언 연구자나
다른 지역 방언 연구자들에게 좋은 자료를 제시하며 방언학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주학회 추계 전국학술대회장에서 열립니다.
수상도서는 제주방언의 한 모습인 형태변화에 초점을 맞춘" 제주방언 형태변화연구"입니다.
이 책은 방언변화에 따른 방언 연구방법, 방언접촉에 따른 혼성형의 형성을 비롯 제주방언의 변화를 전통 방언학과 사회 언어학의 방법으로 조사한 내용을 수록한 역작이라고 합니다.
제주일보 10월1일자 신문에 보도된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우리 동문들이 각계에서 훌륭한 업적을 남기고 있음에 자랑스런 마음입니다.
다시한번 강정희 동문의 업적에 큰 박수를 보내 드립시다.
돌담으로 둘러 쌓인 느이 엄니댁도 경사났다고 좋아하시겠네
동네의 자랑이라고 모두들 알아보시더니 역시....
늘 기도하시는 엄니덕인갑다 그리도 자상하고 정갈하시더만
수고가 많았고 다시 한번 축하 보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