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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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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영 동문의 장녀 결혼식이 다음과 같이 있사오니
많은 동문들의 축하를 당부드립니다.

                      다    음

1.일 시 : 2005년 3월 6일 일요일 오후 5시

2.장 소 : 논현 웨딩홀 3층 예식홀(전화 :543-3363)

3.교통편
1)지하철 : 7호선 논현역 6번 출구(한남대교방향 도보로 1분)
                 3호선 신사역 4번 출구(국민은행방향 도보로 5분)
2)버스노선
   *파랑(간선) : 140, 142, 144, 145, 360, 400, 401, 402, 420, 470, 471, 640, 1005-1, 1005-5,
                       5500-1, 5500-2, 6800
   *초록(지선) : 1411, 4212, 4312, 4412, 4417, 4421, 4422, 4424, 4431, 6411
   *빨강(광역) : 9142, 9404, 9406, 9408, 9409, 9410, 9411, 9700, 9705
   *노랑(순환) : 41
3)자가용 : 경부고속도로 반포 I.C(강남방면)에서 제일생명사거리 좌회전(일,공휴일 전차량 가능)
                또는 제일생명사거리 직진해서 유턴후 우회전해서 신사역 사거리에서 유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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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자 2005.02.21 11:22
    희영이도 사위를 보네~! 엄마가 신부 같은까봐 슬슬 걱정이 되는데.....
    진심으로 축하한다~~ 사위 사랑 많이 받고 행복한 장모님 되길 바랄께~~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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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민 2005.02.21 11:58
    아니 벌써 ?.......
    엄마가 아직 30대 같아서 전혀 예상 못했지요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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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경현 2005.02.21 21:49
    신부랑, 엄마랑 헷갈릴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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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규 2005.02.22 08:48
    예쁘고 젊은 장모얻는 사위는 참 촣겠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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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현숙 2005.02.22 10:09
    "백승희의 화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예쁘게키워 보내는 마음이 얼마나 서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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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대교 2005.02.22 11:17
    고운 딸 잘 키워 낸 젊은 엄마- 그 그림보러 갈께요.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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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완 2005.02.22 17:59
    예쁜딸, 결혼을 축하한다.
    든든하고 믿음직한 사위를 보게되어 기쁘겠구나.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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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희 2005.02.24 09:04
    희영아, 진심으로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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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걸 2005.02.24 09:26
    싸위가 맘에 안들면, "등산화 신고 따라왓 ",할 장모님~~~~~ 조심 하그래이...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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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신 2005.02.25 16:45
    마음이 많이 바쁘겠구나, 지금쯤 또 그곳에서....차근히 잘 치르고....
    축하, 또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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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식 2005.02.25 18:00
    사위얻어 장모되는 바지런한 살림꾼 희영이... 뉘집아들인지 끝내줄 장모 하나 확실하게 쟁취했구먼!!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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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숙 2005.02.27 13:52
    희영아, 축하해...또 부러워 . 딸도 희영이 닮아 넘 야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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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훈표 2005.02.28 12:27
    우리 부부도 젊은 엄마가 시어머니 되는 걸 축하합니다. 많이.... 사위사랑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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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호 2005.03.01 09:54
    희영씨 정말 축하합니다.
    주일이라서 직접 가서 축하해주지못해서 안타깝네요
    늘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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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영 2005.03.02 20:42
    여러분의 축하로 준비하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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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창 2005.03.03 17:14
    정말 축하해요 ...
    창걸이의 말.... 싸위가 맘에 안 들면 "등산화 신고 따라왔"할 장모님~~~~ 조심 하그래이
    이말이 잼 있네
    ^^* 희영 딸 결혼식 어디서 하는지 보러 요기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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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찬영 2005.03.04 10:44
    안 형 !
    도저히 믿기지않는 현실앞에서 놀랄뿐임니다. 식장에는 애들같이하고 오지마소, 누가 장모라고 하것소.
    준비하느라 통통튀는모습 선 함니다.
    세상에나 안형이 장모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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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부근 2005.03.04 20:25
    귀댁의 경사를 축하하오며 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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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순 2005.03.06 21:30
    희영아, 사위보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게으른 탓에 카페에 종종 들르다 보니 이렇게 결혼식이 끝날 무렵이거나, 끝난 뒤에 알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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