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이가 혼기에 접어 들면서 요즘 결혼 나이가 점점 늦어진다 하니 걱정이 되던차에 막상 혼사 이야기가 나오고 날자가 결정되니 안도와 함께 축하와 걱정이 교차되는 순간이 있었다.
결혼식 전에는 바쁘게 움직이는 모녀를 보아도 별로 실감을 하지 못하였는데 막상 식을 치르다 보니 이제 진짜 딸 아이가 시집을 가는구나 하고 느껴지며 섭섭함을 금치 못하였다.
바쁜 와중에도 딸 아이의 장래를 축하하러 와 주신 많은 동문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이기섭 회장님 이하 참석 하신 여러분들, 또한 직접 참석하지 못하고 축전이나 식구를 대신 보내주신 분들 덕택으로 결혼식을 순조롭게 잘 치루었으며 경황 중에 제대로 인사를 드리지 못한 것 같아 우리 부부는 고마움을 글로서나마 우선 전하고자 합니다.
이제 곧 21회 송년의 밤 행사가 있군요.
모두 건강 하시고 25일에 만납시다.
결혼식 전에는 바쁘게 움직이는 모녀를 보아도 별로 실감을 하지 못하였는데 막상 식을 치르다 보니 이제 진짜 딸 아이가 시집을 가는구나 하고 느껴지며 섭섭함을 금치 못하였다.
바쁜 와중에도 딸 아이의 장래를 축하하러 와 주신 많은 동문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이기섭 회장님 이하 참석 하신 여러분들, 또한 직접 참석하지 못하고 축전이나 식구를 대신 보내주신 분들 덕택으로 결혼식을 순조롭게 잘 치루었으며 경황 중에 제대로 인사를 드리지 못한 것 같아 우리 부부는 고마움을 글로서나마 우선 전하고자 합니다.
이제 곧 21회 송년의 밤 행사가 있군요.
모두 건강 하시고 25일에 만납시다.
요즘 딸은 낚시바늘이라 남의 집 아들 잘도 낚아온다던데... 새 커플의 행복한 앞날을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