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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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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부부인 이훈표, 한명숙의 아들 혼사가 다음과 같이 있으니
많은 동문들의 축하를 당부합니다.

       다    음
1.일 시 : 10 월 30 일  (토요일 ) 오후 3시
2.장 소 : 강남교회 대성전

*교통편

1) 지하철 2호선 삼성역 4번 출구
2)버스
   파랑(간선노선) : 146, 361, 363
   초록(지선노선) : 2411,2413, 3415, 4411, 4418, 4419
3)자가용 이용시는 대명중학교 운동장 주차 가능합니다.(강남교회 바로 맞은편)

*피로연은 2시부터 있습니다.
  피로연장소 : 대한민국( 갈비탕집)
                     강남교회에서 위로 쭉 올라가면 큰길 못가서 꺽어지는 곳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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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자 2004.10.18 21:37
    친구로 만나서 부부되고 같은 날 엄마 아빠 되고, 이제 시엄니 시아부지 되시는군요~~ 두배로 축하해 드려야겠지요?
    훈표씨~! 명숙씨~!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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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식 2004.10.18 22:25
    또 경사!! 명숙아,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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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시청 2004.10.19 09:18
    나는 남학생 여학생동문끼리 만나서 한집에 한이불을 덮고 산다는게 아직도 실감이 안난다.
    왜냐 하면 아직도 이수복 선생님이 혼내실것만 같아서이다.
    그런데 자식까지 났고 며느리까지 본다니 더 더욱 실감이 나지 않는다.
    이것은 엄연히 교칙과 규율위반이라고 생각 하기 때문이다.
    이런사태가 어디까지 갈런지 . . .
    머지않아 손주까지 보는 경사사태가 있을테고
    어찌 했던 이수복선생님에게 이런 사건을 고자질 하지는 않겠다.
    왜냐하면 부럽기도 하고 진정으로 축하하니까.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여 신앙으로 키운 아들
    큰 축복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그 동안 수고 많이 했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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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현숙 2004.10.19 10:40
    이훈표씨 한명숙씨
    충민이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언제나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가정 이룩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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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한경 2004.10.19 22:05
    꼭 찿아가서 축하 드려야 되겠지만 그날 우리집에 무슨 행사가 겹처 아싑게도 지면을 통해 축하 해야 되겟다.
    진심으로 축하 하고 앞으로도 이쁜 손주들 및 너희 부부에게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
    명숙씨께도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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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호 2004.10.21 05:47
    훈표장로님과 명숙 권사님께 축하드리고, 주님께서 주례자가 되셔서 은혜가 넘치는 결혼식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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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훈표 2004.10.28 11:52
    여보시게 친구들. 소문난 잔치 먹을 것 없다고는 하지만 많이들 참석하여 얼굴 보는 기회를 자주 갖는 것이 어
    떨지...... 토요일이고, 식장이 교회라고 다른 일을 우선으로 하지마시고 혹 청첩이 없었다고 섭해할 분도 있을지 모르니 잘 타일러서 (?) 동반해 오셔서 다함께 축하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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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훈표 2004.11.01 13:25
    김영호목사, 주님의 은혜가운데 모든 절차가 이루어졌음을 함께 감사합니다. 멀리서라도 젊은이들을 축복해주시요.
    건강과 함께 사역에도 큰뜻을 이루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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