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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조회 수 3532 추천 수 269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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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아진 푸른 하늘사이로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이제 친구는 가고 없지만, 부산으로 내려가
     옥현이와 해후했던 잊지못할 추억...

     옥현이와 진자사모에게 맛난 음식, 따뜻한 마음 가득
     담아주던 윤상호, 안목사님...

     그때 그 추억을 보듬으며,
     서울로 올라온 윤상호 '환영의 밤'을
     진자사모의 우정으로 마련합니다.  

     자신의 뒷모습을 정리하며,
     이 가을에
     친구들과의 우정을 갈무리하고픈  
     남녀동문 누구나 환영합니다.


     시간     :  9월 10일 (금)  18:30
     장소     :  옹달샘 (전화 : 533-0602)
                   고속터미날 건너편 뉴코아쪽 반포쇼핑 7동지하
                   지하철 3호선/7호선  고속터미날역    
                   (지난번 이재현씨와 모였던 장소)

     회비     :  2만원 정도

     ♪ ~ 이 마음 다시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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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대교 2004.09.03 19:20
    아이구~ 진자사모에서 상어형도 챙기네. 나머지 촌사람들도 우린 가만히 기다리면 줄줄히 환영이란 이름으로 만나게 될 것 같네. 한꺼번에 하는 것 보다 하나씩 하는 것이 더 낫다- 는 명언이 있었음에. 좋다- 좋아. 참석이다. 20명선에서 예약도 미리 해 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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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경현 2004.09.03 22:38
    참말, 날자두 거시기허게 잡았네.
    상어는 내 안온다구 거시기허게 있지 말구...
    오밤중에라두 거시기 헐테니깐...아라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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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숙 2004.09.03 23:52
    상어는 태상왕전하다. 만약 공우기, 재여니 환영회만 가고 상어 환영회에 안가면 태상왕전하가 용안을 찌푸린다.
    모름지기, 백성은 태상왕전하를 진노케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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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준 2004.09.03 23:53
    지느러미가 너울 너울 춤추고 상어 기분 짱이겠다. 뭐그리 바쁘다고 바둑 얘기 한마디 안올리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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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숙 2004.09.04 01:03
    녀석? 아니, 태상왕전하에게 녀석이라니?
    그렇게 부르는 그대는 태태상왕전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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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섭 2004.09.04 12:07
    뭐니뭐니해도 의리 하면 생각나게 하는 인물, 바다에서는 상어로서 명성을 얻고 ,
    동문들을 위한 일이라면 발벗고 나서는 우리의 친구가 부산에서 서울로 완전 귀향했단다.
    우리 모두 축하해 주고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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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식 2004.09.05 07:17
    가을이 스미는 9월에.... 만나 볼 아자씨가 있어 또 기쁘다.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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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규 2004.09.05 10:22
    다른 곳은 못 가더라도 상어를 만나고 먹을수 있는 자리는 가야되는데.....
    만나지도 먹지도 못하는 사정이라 안타깝습니다
    즐겁게 만나고 많이 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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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호 2004.09.07 11:10
    최근 뜸하기도 했고 문안 편지 못 올린 걸 질책하는 걸로 보이지만
    아뭏든 보고픈 얼굴들 만나서 쐐주나 한잔 하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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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숙 2004.09.08 17:44
    우짜고?/ 공욱씨, 재현씨때 열씸히 참석 했드니 안 나가면 상호씨 삐질것같고 .....
    난 가을이 좋고, 친구들이 좋고, 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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