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진 푸른 하늘사이로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이제 친구는 가고 없지만, 부산으로 내려가 옥현이와 해후했던 잊지못할 추억... 옥현이와 진자사모에게 맛난 음식, 따뜻한 마음 가득 담아주던 윤상호, 안목사님... 그때 그 추억을 보듬으며, 서울로 올라온 윤상호 '환영의 밤'을 진자사모의 우정으로 마련합니다. 자신의 뒷모습을 정리하며, 이 가을에 친구들과의 우정을 갈무리하고픈 남녀동문 누구나 환영합니다. 시간 : 9월 10일 (금) 18:30 장소 : 옹달샘 (전화 : 533-0602) 고속터미날 건너편 뉴코아쪽 반포쇼핑 7동지하 지하철 3호선/7호선 고속터미날역 (지난번 이재현씨와 모였던 장소) 회비 : 2만원 정도 ♪ ~ 이 마음 다시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