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글

by 박정숙 posted Sep 0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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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하신 어머니 장례를 치르고, 어제 밤 귀국하였습니다.

북버지니아의 Fairfax Memorial Park에서 영면에 드셨습니다.

나의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잠들어 있는 곳에서 몇 미터 아래에 말입니다.

가족 중 세 분이 목사님이신지라 장례는 조촐하고 소박하지만 아름답게 치루어졌습니다.

완전히 미국식으로 말입니다.

  돌아와 동창홈피를 열어보니, 많은 친구들이 애도를 표해주었고 관심을 가져주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