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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경조사
2012.11.22 10:32

조규창 동문 모친상

조회 수 1838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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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창군 모친께서 어제 소천 하셨다 합니다. 享年 100세, 장수하셨지만 더 오래
가족과 함께 하시려니 했는데, 가시는 날 까지 찬송가 403장을 외우셨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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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경 2012.11.22 11: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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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숙 2012.11.22 13:06
    주님 나의 선하신 목자되시니
    모든 죄와 두려움 사라지도다

    기쁜 마음 가지고 주와 함께 가면서
    힘써 사랑하면서 봉사하리라 (403장 3절)

    百壽를 누리신 어머니의 효성스런 아들 조장로님
    아름다운 곳으로 가신 어머니의 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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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상 2012.11.22 22:42
    항상 인자하시고 고결하신 어머님 이셨는데. 주님의 곁에 평안히 계신것이 보임니다.
    찿아뵙지 못해 송구 스럽습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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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인호 2012.11.23 12:37
    Many condolences. she will rest in peace. I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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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진 2012.11.23 17:24
    저런...
    네가 공들어 모셔서, 멋진 나라에서 사시게 될거다.
    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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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숙 2012.11.23 17:27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늘 다정다감하신 조장노님의 효심과 큰 배려로 천국에서 영원히 행복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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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영 2012.11.23 23:2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효성스런 아들을 두셨으니 천국에 가셔서 더 행복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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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부호 2012.11.24 23:2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 나라에서 영생을 누리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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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규창 2012.11.26 08:18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위로와 기도 덕분에 정말로 은혜의 천국환송잔치욨습니다
    조종사를 꿈꾸던 저희 모친께서 100년의 감사의 삶을 지내셨기에 그리고 편안히 머검허셨기애
    더더욱 감사하였구요..
    장례예배 중에 모친 추모에서 부른 '내고향 으로 날 보내주(carry me back to old virginny)' 의 소망을 가지고..
    CARRY ME BACK TO OLD VIRGINNY,THERE'S WHERE I LIVED TILL I WITHERED AND DECAY,
    LONG BY THE OLD DISMAY SWARM HAVE I WANDERED, THERE'S WHERE THESE OLD DARKIES LIFE AM PASSED AWAY,

    MASSA(어머님) AND MISSES, HAVE LONG GONE BEFORE ME,
    SOON WE'LL MEET ON THAT BRIGHT AND GOLDEN SHORE,
    THER'S WHERE WE'LL HAPPY AND FREE FROM ALL SORROW,
    THERE'S WHERE WE'LL LIVE AND WE'LL NEVER PART NO MORE.

    정말로 따뜻한 날씨와 모든 식구들의 예배(이곳이 추수감사절이기에) 속에 주님 곁우로 떠나셨습니다

    정말로 이별의 슬픔보다, 감사와 기쁨에 환송잔치였습니다

    정말로 여라분의 위로에 다시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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