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의 딸아이 결혼식을 무사히 잘 치루었습니다.
바쁜 중에도 환한 얼굴로 찾아 와 식장을 빛내 주신 모든 친구들,
또 생각지도 않게 많은 친구들이 후의를 보내 주시어
뭐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친구들 덕분에 제가 모처럼 식구들 앞에서
어깨에 힘 좀 '팍' 줘봤습니다.^^
처음 치르는 혼사라 서툴러 결례는 없었는지,
식사는 잘 하셨는지, 돌아 가는 길은 편안했는지요?
저희 남편과 아이들도 꼭 감사하다고 말씀드려 달라네요.
특히 어제 시산제에 갔다가 바삐들 달려 와 주시어
본의 아니게 뒷풀이 분위기를 깬 것 같아서
정종섭 회장님! 임선옥 부회장님! 죄송합니다.
이제 인생의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 두 사람.
혹 거친 비바람을 만날 때도 있겠지만
그 날의 격려에 힘 입어 잘 헤쳐 나가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 인사 드립니다.
'꾸뻑'
바쁜 중에도 환한 얼굴로 찾아 와 식장을 빛내 주신 모든 친구들,
또 생각지도 않게 많은 친구들이 후의를 보내 주시어
뭐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친구들 덕분에 제가 모처럼 식구들 앞에서
어깨에 힘 좀 '팍' 줘봤습니다.^^
처음 치르는 혼사라 서툴러 결례는 없었는지,
식사는 잘 하셨는지, 돌아 가는 길은 편안했는지요?
저희 남편과 아이들도 꼭 감사하다고 말씀드려 달라네요.
특히 어제 시산제에 갔다가 바삐들 달려 와 주시어
본의 아니게 뒷풀이 분위기를 깬 것 같아서
정종섭 회장님! 임선옥 부회장님! 죄송합니다.
이제 인생의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 두 사람.
혹 거친 비바람을 만날 때도 있겠지만
그 날의 격려에 힘 입어 잘 헤쳐 나가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 인사 드립니다.
'꾸뻑'
부러웠습니다.
서로가 사랑하는 행복한 가정이, 눈에 훤합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