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는 이유로 대소사에 참여도 못하고 살아온 나에게 많은 친구들 늦은시간까지 자리를 지켜주시고 처음 치르는 혼사에 어설프고 결례도 많았으나 따뜻한 마음으로 다독여주는 친구들 정말 고마웠습니다. 오늘에야 사돈댁이 중국으로 떠나시고 이제야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널리 이해해 주시고 곧 있을 21일 '22011년 우리의 만남의 자리'에서 감사의 인사 다시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