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주년 해외여행에 최대한 많은 친구들이 참여하도록 하기 위하여 날짜와 시간, 그리고 비용 등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태국의 치앙마이로 결정하였으나 39명만이 참여하였읍니다.
함께하지 못한 친구들께는 너무 재미있게 놀다와서 미안한 마음이 없지 않음을 말씀드립니다.
하여튼 여러친구들이 염려해준 덕택에 무사히 다녀왔음을 먼저 인사 올립니다.
해외에서 외국에 살고 있는 임재복, 윤정희 두 동문을 만나니 여행간 우리들도 너무 반갑고 그곳으로 온 두 친구들도 너무 즐거워해서
헤어질땐 눈물이 나올 지경이었습니다.
39명이 잘먹고 잘놀고 왔습니다.
우리의 모임은 참석하고 보면 안 참석한 것보다 훨씬 즐거웠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9월, 10월, 11월에도 행사가 있을 예정이니 많이 많이 참석해 주기 바랍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일부 친구들의 미일리지가 적립되지 아니하여 심기를 불편하게 한 점입니다.
물건을 팔 때 물건값을 깍아주기도 하지만 어느 경우에는 물건값을 깍는 대신 몇개를 얹어주기도 합니다.
이번 단체여행에서도 비행기값을 깍아주지 않고 후리티켓을 주었는데 여기에 해당되는 표가 배정된 친구에게는 마일리지가 적립되지 않는 모양입니다. 그걸 미리 알았으면 집행부에 후리티켓을 배정할 것을 그러지 못한게 불찰이었습니다. 미안합니다.
태국의 치앙마이로 결정하였으나 39명만이 참여하였읍니다.
함께하지 못한 친구들께는 너무 재미있게 놀다와서 미안한 마음이 없지 않음을 말씀드립니다.
하여튼 여러친구들이 염려해준 덕택에 무사히 다녀왔음을 먼저 인사 올립니다.
해외에서 외국에 살고 있는 임재복, 윤정희 두 동문을 만나니 여행간 우리들도 너무 반갑고 그곳으로 온 두 친구들도 너무 즐거워해서
헤어질땐 눈물이 나올 지경이었습니다.
39명이 잘먹고 잘놀고 왔습니다.
우리의 모임은 참석하고 보면 안 참석한 것보다 훨씬 즐거웠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9월, 10월, 11월에도 행사가 있을 예정이니 많이 많이 참석해 주기 바랍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일부 친구들의 미일리지가 적립되지 아니하여 심기를 불편하게 한 점입니다.
물건을 팔 때 물건값을 깍아주기도 하지만 어느 경우에는 물건값을 깍는 대신 몇개를 얹어주기도 합니다.
이번 단체여행에서도 비행기값을 깍아주지 않고 후리티켓을 주었는데 여기에 해당되는 표가 배정된 친구에게는 마일리지가 적립되지 않는 모양입니다. 그걸 미리 알았으면 집행부에 후리티켓을 배정할 것을 그러지 못한게 불찰이었습니다. 미안합니다.
누구 기행문 좀 써서 빨리 보내 주세요.
시간이 늦으면 12월호에 올리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