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눈까지 내렸으니 이젠 누가 뭐래도 겨울이지요?
어제는 임원단 전원이 총동창회에 참석했었습니다(이해자 고문도 초청)
기라성같은 선배님들의 동창회 활동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왔습니다
두 마디로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나이 들어 같이 놀 사람은 동창들밖엔 없다
(2) 21회도 뽀다구나게 함 잘해 보자
연회비 최다납부한 20회가 감사장과 함께 부상으로 80만원을 받았고,
15회, 17회, 21회, 23회, 31회가 임원회비 완납했다고 감사장과 함께 부상으로
각각 30만원씩을 받았답니다
이제 앞으로의 일년이 21회가 맞이하는 40주년 기념의 해로서 뜻깊고 다채로운 활동을
선후배에게 보여주며 무엇보다도 우리들의 노후를 위하여 결속을 다지는 해가 될 것 같습니다
마음은 있으되 아직 선뜻 기금을 못내고 있는 친구들이 많은 줄 압니다
너무 부담을 주는 것도 도리가 아닌 것 같아 11월의 내역보고를 12월 말에 합쳐서 할까 합니다
그럼 남은 해를 자~알 마무리하시기를...
기금 계좌
오원석 : 국민은행 : 884201-04-058048
안양균 : 제일은행 : 408-20-234377
우리의 축전 준비에도 가까워진 일정을 감안해야겠에요.
미리미리, 5월 10일은 비워 둡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