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감사의 말씀과 함께 문안을 여쭙습니다.
금번 저의 모친상(한명숙의 시모)에 왕림하시어 조문하여 주심과 관심을 가지고 애도를 표하며 격려해주심에 무사히 모든 일정을 마치고 고인을 평안히 보내드릴 수 있엇기에 저희 유족 형제를 대표하여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여러면에서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저희 부부를 생각하고 관심을 표해 주심에 저희 부부는 부끄럽고 몸둘바를 모를 정도로 여러 동문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남은 시간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림으로 갚고자하오니 사랑의 눈길로 지켜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몇 년 입원과 퇴원을 오가며 암치료를 하여 왔으나 지난 8월 31일 응급실로 모신 이후 호전될 듯하던 병세가
5일 밤 부터 악화되더니 6일 밤 8시경 임종하셨으나 전혀 고통도 없이 잠자듯 그렇게 가셨으며 우리 자녀들에게나 모두에게 마지막 은혜를 주셨읍니다. (향년79세) 거듭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면서 미처 참석치 못하고 알지 못한 여러 동문 들께도 인사를 드립니다.
일일이 찾아보지 못하고 글로 대신하게됨을 깊이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문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에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훈표 한명숙 부부 올림
금번 저의 모친상(한명숙의 시모)에 왕림하시어 조문하여 주심과 관심을 가지고 애도를 표하며 격려해주심에 무사히 모든 일정을 마치고 고인을 평안히 보내드릴 수 있엇기에 저희 유족 형제를 대표하여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여러면에서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저희 부부를 생각하고 관심을 표해 주심에 저희 부부는 부끄럽고 몸둘바를 모를 정도로 여러 동문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남은 시간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림으로 갚고자하오니 사랑의 눈길로 지켜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몇 년 입원과 퇴원을 오가며 암치료를 하여 왔으나 지난 8월 31일 응급실로 모신 이후 호전될 듯하던 병세가
5일 밤 부터 악화되더니 6일 밤 8시경 임종하셨으나 전혀 고통도 없이 잠자듯 그렇게 가셨으며 우리 자녀들에게나 모두에게 마지막 은혜를 주셨읍니다. (향년79세) 거듭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면서 미처 참석치 못하고 알지 못한 여러 동문 들께도 인사를 드립니다.
일일이 찾아보지 못하고 글로 대신하게됨을 깊이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문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에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훈표 한명숙 부부 올림
저는 조문을 못하여 안타깝습니다. 그만 멀리서 소식도 듣지 못 하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