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더운 여름 날씨가 계속 이어 지고 있씁니다.
내일쯤 반가운 비 소식이 있지만 ... 믿거나 말거나
날씨 관계로 이번 주도 저녁 산행을 하기로 했씁니다.
오후 4시에 만나 아직 위력이 덜 떨어진 햇님을 피해 관현사 입구, 즉
청계골을 올라 (이곳은 아시다시피 계곡이라 그늘지고 흐르는 물과 약수가 있씀)
매봉쪽으로 해서 힘 덜들면 혈읍재까지, 힘들면 혈읍재 못미쳐서
옛골로 내려오는 코스입니다.
1, 만나는 장소 : 청계산 청계골 (관현사 입구) 버스 정류장
2, 때 : 2007 6 16 오후 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