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9일은  유난히도  아름다운날이었나봅니다
여기저기  결혼식이  겹첬지요
그렇게   바쁜날임에도  불구하고
저희 결혼식에  많은친구들이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이 꽉찬딸인데도  유학중에  결혼하게되어
동갑내기부부의  탄생을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게
되었읍니다
또한  참석치못하구 감사뜻을 전해주신분들에게도
이들 부부가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것으로
여러분들에게  보답하겠읍니다
21회 동기 여러분들  정말감사합니다
친구들 가정에도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늘 함께해주시것을  기도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순정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