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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공지사항
조회 수 307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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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녀 딸의 혼사가 10일 토요일 6시에 센트럴시티 웨딩홀 5층 체리홀에서 있대요
제녀가 자신이 친구 자녀의 혼사에 참석을 못하고 살아서 알림방에다가도 올리지 말라네요

13년 전 여동문들이 진해에 가서 제녀 남편 덕에 VIP 대접 받았던 것 생각하면 결혼식에 꼭
참석해야 한다고 생각함다

그 때 찍은 사진에 누구누구 참석했는지 다 알고 있응게 자발적으로다가 참석해서 제녀 낯도
세워주고 혼사에 축하도 보내주자고요

지금도 생각하면 흐뭇하네요
함장 사모님 동창들 앞에서 멋지게 브리핑하던 잘 생긴 대위
그리고 장교들만 드나드는 클럽에서 대접받은 근사한 스떼끼 식사
또 기차역까지 호위 받으며 배웅받던 일...

암튼 제녀야 축하한다
그리고 너를 엄청시리 챙기시던 니 남편도 보고잡다
  • ?
    조경현 2006.06.03 15:51
    정말 그때 생각하면 즐거워진단다.
    해군사관학교의 눈부신 벚꽃길...해군선 탑승...맛있는 스떼끼... ㅎㅎㅎ
    제녀야 축하해!
  • ?
    박혜옥 2006.06.03 22:04
    제녀야!!!
    난 해군선 탑승안했지만 참석할란다.
    축하한다.
  • ?
    김영호 2006.06.04 00:06
    제녀가 이름인가요? 난 제녀라고 해서 제주도 여인의 준말로 생각했고, 보삼을 보쌈으로 읽어서, 누가 옛날에 제주도로 보쌈을 당했나 생각하고 읽었네! 완전히 다른 이야기네.... 좌우지간 축하합니다.
  • ?
    홍현숙 2006.06.04 08:23
    영호씨 한참을 웃었네요...ㅎㅎ

    제녀야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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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영 2006.06.04 10:33
    드뎌 제녀도 장모의 대열에...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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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천 2006.06.04 21:16
    제녀씨,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기쁨이 넘치는 일들이 많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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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경자 2006.06.05 22:36
    제녀야! 그 유명한 해군선! 알기만 했었다면 결근을 하고라도 갔었을텐데.. 정말 아쉽다. 졸업후 지난 선농축제때 본게 우린 두번째 상봉이었지? 어느 교무실에서의 신기한 상봉말이야. 그 딸의 결혼을 축하한다. 착해 보이는 네 웃음이 참 기분좋았었는데 지금 괜히 고백하고 싶다.
  • ?
    임재복 2006.06.09 19:53
    제녀야, 정말 축하한다.
    어려웠던 시기를 함께했던 너를 나는 늘 잊지 않고 있었는데, 너는 나를 잊은것 같구나.
    언젠가 만날날이 있겠지. 그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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