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에 있는 김명태 입니다.
지난 4월 22일 토요일 주말의 귀중한 시간을 할애해 주신 동문 친구들에게 송구스러운 마음으로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멀다는, 바쁘다는 핑계로 친구들과의 관계가 소원하면서 동창회 알림방에 딸 혼사 있음을 알린다는 것을 끝내
망설였으나 친구들이 알려주어서 미안한 마음 더욱 큽니다.
그러나 우리 친구들이 넓은 마음으로 시간을 내어 자리를 같이해 주심에 고마움으로 간직하고 있겠습니다.
오랫동안 만나보지 못했지만 반가운 얼굴은 언제나 같습니다.
그동안 대전에서, 칠갑산에서 몇몇 친구들은 만나보았지만 다시 한 번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감사의 말씀과 더불어 공주에 오실때는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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