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첫번째 감사는 지난 금요일 우연히 비슷하게 방문한 김민주와의 환영모임에 나와주신 남녀 동문 여러분에대한 감사고, 둘째감사는 2차까지 자리를 함께하신 동문들의 우정에대한 감사고, 세째는 3차에 까지 옆에 같이 하여주신 여러분들의 애정에 대한 감사입니다. 이름을 일일히 나열하진 않지만 노부호를 비롯한 얼굴 하나 하나 또렷히 기억하고 돌아 갑니다. 민주도 같은 심정일검니다. 부실해 가는 기억력을 믿지못해 내일 돌아 가기전, 신고도 할 겸 띄어봅니다. 멀지만 제가 사는 두메산골에서도 만날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박헌영
PS: 3차모임에서 말로만 듣던 유달준 semi 연주소리, 감미롭고 인상적이었읍니다. 그리고 고마웠읍니다.
박헌영
PS: 3차모임에서 말로만 듣던 유달준 semi 연주소리, 감미롭고 인상적이었읍니다. 그리고 고마웠읍니다.
동창들과 즐거운시간을가진 모양인데....... 3차는 뭐냐? 대단한 체력이다.
그리고 가도가도 끝없는 평야데 무슨 두메산골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