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세계야구 선수권대회가 우리동네에서 열려 한국:멕시코 전을 보고 그분위기를 전하고싶어 몇자적어본다.
세계야구사강의 관문인 멕시코전을 보기위해 anaheim angels stadium을 찾았다.
바로전 게임이 미국대일본전이라 끝나고 나오는 사람과 들어가는사람이 뒤엉켜 처음부터 아수라장이되었다.
관중이 약5만명이었는데 한국인이5천이고 나머지는 모두 멕시칸천지라.
처음부터 응원의차이가 상대가 되지않은것은 불문가지. 그러나 그 요란하고 천둥굉음같은 viva maxico소리와
울긋불긋한 maxico판초,우산을돌려가며 dance를추며기세를 올리던 그들에게
이 승엽의 홈런1방으로 그들의 입을막아버렸으니. 천둥번개다음의 고요함 바로그것이었어.
그 다음의 우리는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 짝짝-------짝  작지만 힘이있었어.
그리고     이꼈어
미국과의경기도 불가능을 가능케한 경기였어. 다윗골리앗의싸음  오직 실력이 돈인 pro의 세계에서
총45억연봉을받는 한국팀이 900억을받는 거인미국을이겼으니 무슨 말이필요하겠어.
오 필승 코리아!!!!!!!!!!!!!!!!!!!!!!!!!!!!!!!!!!!!!!!!!!!!!!!!!!!that,s enough.
내일은 일본과의경기가 기다려진다.
콧대높은 일본놈들의 기를꺽어 다시한번 확인시켜주기를 기대하면서---------.
어제 아프가니스탄에서1년반넘게 미군으로근무하고 돌아온 둘째아들과함께.
새대한민국의 힘을보기 위하여 그 현장을 가려한다.
maybe 우승도 가능할꺼야.
우리 동창들의 힘도 합하여 응원해보세나.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