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가뭄을 해소하던 겨울비도 그치고 봄날같은 날씨로 옷차림이 한결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지구의 반대편 시애틀에서도, 멀리 태국에서도 축하해주시고 기쁨과 서운함을 함께 해주신 동문 여러분
고마운 마음에 가슴이 벅찹니다.
우리딸 대학교 1학년때 꽃다발을 들고 찾아왔던 돌쇠같이 풋풋한 인상의 2학년 학생이 28살이 되도록
변하지 않은 사랑의 마음으로 가정을 이룬 딸과 사위가 자랑스럽고 35년의 세월을 껴안고 함께 기쁨을 나눈 우리 친구들이 있어 매우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21회 친구 여러분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두고 두고 신세를 잊지 않겠습니다.
지구의 반대편 시애틀에서도, 멀리 태국에서도 축하해주시고 기쁨과 서운함을 함께 해주신 동문 여러분
고마운 마음에 가슴이 벅찹니다.
우리딸 대학교 1학년때 꽃다발을 들고 찾아왔던 돌쇠같이 풋풋한 인상의 2학년 학생이 28살이 되도록
변하지 않은 사랑의 마음으로 가정을 이룬 딸과 사위가 자랑스럽고 35년의 세월을 껴안고 함께 기쁨을 나눈 우리 친구들이 있어 매우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21회 친구 여러분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두고 두고 신세를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