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경조사
2006.01.08 09:19

감사인사

조회 수 2601 댓글 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어제 저녁 긴장이 풀렸는지 몇잔술(?)에 취했다. 아침에 인사말을 어떻게 쓸가하고 안돌아가는
머리 굴리다가~~~~~~~

'친구들, 복잡한 시내 그리고 추운날  마다않고  딸애의 결혼을 축하하려 식에
  참석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식사나 제대로하고 가셨는지?
  우리 온 가족이 감사인사 드립니다.'

-------------------------------------------------------------------------------

어제 매우 바쁘셧지, 모두덜~~~~~ 소공동 돌아 양재동 찍고 서초동 까정 통금 전에
집엔 들어 가셨는지????????  야그 하나만 하고 끛낼까하네요.

-남자의 성공-
       네 살 때, 성공이란 바지에 오줌을 싸지 않는 것이다.
     열 두 살 때, 성공이란 친구들이 있는 것이다.
    열 여섯 살 때, 성공이란 운전면허를 가진 것이다.
   스무 살 때, 성공이란 섹스를 하는 것이다.
  서른 살 때, 성공이란 돈이 있는것이다.
마흔 살 때, 성공이란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아는 것이다.
마흔 다섯 살 때, 성공이란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아는 것이다.
   쉰 살 때, 성공이란 돈이 있는 것이다.
     예순 살 때, 성공이란 섹스를 하는 것이다.
       일흔 살 때, 성공이란 운전면허를 가진 것이다.
         일흔 다섯 살 때, 성공이란 친구들이 있는 것이다.
           여든 살 때, 성공이란 바지에 오줌을 싸지 않는 것이다.






  
  • ?
    박정숙 2006.01.08 17:17
    완전 symmetrical balance 네!
  • ?
    박정숙 2006.01.08 17:19
    예식장에서 느낀건데, 신부입장시키며 걸어들어가는 신부아버지에게 '비장감' 이 돕디다.
  • ?
    박정숙 2006.01.08 17:21
    아니면, 요요하다고나 말해야 할까.
  • ?
    박정숙 2006.01.08 17:25
    그렇찮아도, 창걸네 예식이 있던날 저녁,
    애술이가 말하더라고.
    "창걸이 오늘 밤 술마시고 취해있을까?"
    내가 답했지.
    "그럴리가. 예식있는 날인데..."
    애초에,
    애술이와 창걸이가 허구헌날 일맥상통한다는 걸 왜 까먹었던고!
  • ?
    이훈표 2006.01.08 19:13
    창걸아! 직접 예식을 가 보지 못해 미안허다. 반쪽만 가서.. 금년 1월 1일 부터 새 직장이 생겨 근무허느라고,,,,,
    사당동에 신동아 5단지 관리를 맡았거든. 나도 축하해 주라. 새해 강건하고 가내 평강이 넘치기를 기원하면서.
  • ?
    이창걸 2006.01.09 09:14
    훈표, 점말 축하하네. 너의 반쪽은 완쪽(?) 보다 더 크지~~~~~~~ 그리구 정숙씨, 애술씨 와
    치커리 사이가 그렇게 정립되는 건가요??????
  • ?
    홍현숙 2006.01.09 11:18
    신부 입장할때 딸의 손을 두손으로 감싸 잡고 입장하는 창걸씨의 모습에서
    딸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인상깊게 봤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
    이미자 2006.01.09 13:35
    창걸씨 ~!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늙어 주책을 부리느라 식에 참석하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창걸씨의 모습을 짐작해 봅니다 사위사랑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세요~!
  • ?
    조규창 2006.01.10 00:26
    수고 하였구나,
    많이 섭섭 하겠구나,기쁘기도하고...
    가보고 싶었는데 여행 준비로 시간내기가 힘들고해서..
    주은이 새 가정교회에 주님께서 스스로 주춧돌이 되셨을 줄을 믿고 감사하며...
  • ?
    이창걸 2006.01.10 10:05
    규창아 고맙다, 새해 더욱 건강하고 집안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그리고 결혼식 날
    정우회 서리태 잘 전했다.
  • ?
    이해창 2006.01.11 14:53
    여자의 성공은 무엇인가 ..... 창걸이의 모습의 의외로 엄숙하던데
  • ?
    안상호 2006.01.20 11:25
    창걸아 그날 참 분위기 좋은 자리에서 근사한 식사를 하면서 친구의 딸 결혼식을 지켜보니 참 행복하였다.
    그리고 옛날 생각해봤다.. 학교다닐때 철없이 뛰놀던 우리가 벌써 여기까지 왔구나 생각하니 참 세월이 빠르다.
    자주쫌 연락하고 지내자. .

List of Articles
최근 수정일 날짜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2006.01.09 2006.01.09 81 축하해 주심에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 이미자 2466
2006.01.09 2006.01.09 80 감사의 글 3 김규홍 2416
2006.01.08 2006.01.08 » 감사인사 12 이창걸 2601
2006.01.06 2006.01.06 78 이미자 결혼기념 만찬등 알림 동기회 노부호 3403
2005.12.30 2005.12.30 77 축 ! 김미화의 딸 결혼식 13 홍현숙 3390
2005.12.25 2005.12.25 76 김규홍의 장녀 결혼식 안내. 14 김해진 2935
2005.12.21 2005.12.21 75 오원석 장남 결혼식 안내 3 신대옥 2376
2005.12.21 2005.12.21 74 이창걸 2째 딸 결혼 15 이인상 3332
2005.12.02 2005.12.02 73 심상숙 딸 김명선양이 결혼식을 한다는군요 1 이미자 3140
2005.11.08 2005.11.08 72 축! 김억조 동문이 장남 영진 군을 장가보냅니다. 11 동기회 3225
2005.10.30 2005.10.30 71 고 종환 모친상 이인상 3067
2005.09.27 2005.09.27 70 고맙고 또 감사합니다. 김혜신 245
2005.09.02 2005.09.02 69 축 !김혜신 동문이 장녀 소미 양을 시집보냅니다. 20 동기회 4125
2005.08.30 2005.08.30 68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재봉 3319
2005.08.13 2005.08.13 67 축! 이재봉 동문이 장녀 규리 양을 시집보냅니다 10 동기회 3512
2005.07.30 2005.07.30 66 고종환 동문 부친상 동기회 3044
2005.07.25 2005.07.25 65 한얼이 결혼 다시 알려 드립니다...... 2 이상만 2650
2005.07.18 2005.07.18 64 부산 김탁돈교수님(옥현) 아들(김 한얼)군이 결혼을 한답니다 4 이미자 3299
2005.07.01 2005.07.01 63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 조규삼 은사님 영면하심. 1 동기회 3032
2005.07.01 2005.07.01 62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 조규삼 은사님 영면하심. 1 동기회 3065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Next
/ 3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