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가 처적처적 내리고 있습니다.
그런대로, 분위기는 좋은데요.
추석은 잘들 지내셨겠죠?
추석에 쌓인 스트레스는 좀 풀려가는지요?
이번 주말, 가을이 깃드는 청계산 자락에서, 이쁜 친구들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완전히 풀어보심이...
이번 주는, 새 아들을 맞는, 우리 혜신씨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한 시간 일찍 만나기로 합니다.
1. 모임 일시 ; 9월 24일 09:00
2. 모임 장소 ; 옛골 (4312 번 버스 종점)
3. 예상 일정 : 이수봉을 내려 와, 12 시 경에 행사장으로 출발하면?
(저도 차를 가지고 가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가 되시길....
이번에는 "사랑합니다"로 음악을 깔고...
정말로 왜 이러시냐구요?
요즈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사랑합니다" "하늘에서 온 편지" "묻어버린 아픔" "사랑** ** **"순 입니다.
윤우생일 축하노래로 우리 홈피에 처음 올렸는데,지금 세번째 듣고 있어요.
그대가있어 세상이 더 아름답죠 가 흘러 갔어요.
해진씨께 많은 고마움을 느끼며...산행후기는 어떤 음악을 올릴지 기대도 하면서,
혹,"묻어버린 아픔" 일까?...아님 "구월의 노래"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