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흐렸습니다만, 덥네요.
지난 주에 市內는 그렇게 더웠습니다만, 산 안에서는 잠깐만 쉬어도 싸늘했었습니다.
다음 주 부터는 장마가 온대죠?
예보로는 내일 정도에 비가 한 번 오고, 토요일에는 맑대나?
짙푸르고 시원한 산에서, 찬 냇물에 발 담그고 웃어가며, 더운 여름 날을 한 번 지내보면
어떨지?
1. 모임 시간 ; 6 월 25 일 10 :00.
2. 모임 장소 ; 옛골, 4312번 버스종점.
3. 예상 코오스 ; 이수봉을 지나서, 냇가에서 휴식.
그 후에, "이수봉 산장"에서 냉콩국수로 점심.
4. 점심 후에 희망자에 한해서, 광주에 있는 숯가마에서 원적외선을 맘껏 쬐고, 삼겹살
구이를 곁들인 저녁 식사를 가지려 합니다. (회비는 20,000 원)
저녁 9 시경에 헤어지게 될 듯 합니다.
준비물 ; 땀에 젖은 등산복 대신 갈아 입을 옷, 수건.
5. 점심과 숯가마에만 참석하셔도 가능합니다.
제 전화 번호는 011 - 480 - 0154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