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확 풀렸네요.
오후에 비가 좀 온다는 예보였지만, 갈수록 하늘이 맑아지네요.
봄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듯한 날씨입니다.
이제 산길이 녹아서 미끄럽기 그지없을 듯.
그리고, 산행 후의 스케쥴도 있으니,
이번 주의 토요산행은 보통과는 좀 다르게 해야겠네요.
일자 ; 3월 19일(토) 10:00
모임 장소 ; "청계산 입구" 버스 정류장(느티나무 있는 곳), 공용주차장 쪽.
예상 코오스 ; 매봉으로 해서 다시 청계산 입구로 내려오려 함.
(워낙에 길이 질어서, 좀 덜한 곳으로 해 보려고 하는 건데, 이것이 맞는건지..
잘 못 짚었더라도, 촛짜 총무가 정한 것이니 널리 이해해 주시길....)
산행 완료 후에, 잠원동 "롯데 캐슬"의 민관이네 집에서 점심을 먹는 계획임.
부탁 말씀 ;
1. 청계산 입구에서 잠원동으로의 이동이 필요하므로, 항상 차를 가져오시던 분(非酒黨派)들은
이 날도 좀 가져오셔서 공용주차장에 주차하시면....
(언제나 "주당들의 편함"이 위주가 되어 되게 죄송스럽습니다만, 봄이 되어 산에 오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청계산에서 나올 때는 버스타기가 워낙 힘들어서...)
2. 봄이 되니, 아침에 청계산으로 들어가는 버스의 상태가 장난이 아닙니다.
복잡하고, 버스 간의 터울도 제 각기이고, 중간에 안 서고 지날 수도 있고...
그래서, 버스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 酒黨派들은 가능하면 좀 일찍 서둘러야 합니다.
지난 주(3/12)의 예로, 강남역에서 15분을 기다려서 9시10분에 탔는데(거기서는 앉았어요), 옛골에는
9시 50분에 도착. 그 다음 버스는 10시 5분에 도착하더라구요. 잘 마추세요.
3. 혹, 늦어지는 분이나 바로 민관네로 갈 사람은 저에게 전화하세요(011-480-0154)
그리고, 민관씨는 아파트의 주소를 꼬리글로 달아 주세요.
이상.
오후에 비가 좀 온다는 예보였지만, 갈수록 하늘이 맑아지네요.
봄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듯한 날씨입니다.
이제 산길이 녹아서 미끄럽기 그지없을 듯.
그리고, 산행 후의 스케쥴도 있으니,
이번 주의 토요산행은 보통과는 좀 다르게 해야겠네요.
일자 ; 3월 19일(토) 10:00
모임 장소 ; "청계산 입구" 버스 정류장(느티나무 있는 곳), 공용주차장 쪽.
예상 코오스 ; 매봉으로 해서 다시 청계산 입구로 내려오려 함.
(워낙에 길이 질어서, 좀 덜한 곳으로 해 보려고 하는 건데, 이것이 맞는건지..
잘 못 짚었더라도, 촛짜 총무가 정한 것이니 널리 이해해 주시길....)
산행 완료 후에, 잠원동 "롯데 캐슬"의 민관이네 집에서 점심을 먹는 계획임.
부탁 말씀 ;
1. 청계산 입구에서 잠원동으로의 이동이 필요하므로, 항상 차를 가져오시던 분(非酒黨派)들은
이 날도 좀 가져오셔서 공용주차장에 주차하시면....
(언제나 "주당들의 편함"이 위주가 되어 되게 죄송스럽습니다만, 봄이 되어 산에 오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청계산에서 나올 때는 버스타기가 워낙 힘들어서...)
2. 봄이 되니, 아침에 청계산으로 들어가는 버스의 상태가 장난이 아닙니다.
복잡하고, 버스 간의 터울도 제 각기이고, 중간에 안 서고 지날 수도 있고...
그래서, 버스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 酒黨派들은 가능하면 좀 일찍 서둘러야 합니다.
지난 주(3/12)의 예로, 강남역에서 15분을 기다려서 9시10분에 탔는데(거기서는 앉았어요), 옛골에는
9시 50분에 도착. 그 다음 버스는 10시 5분에 도착하더라구요. 잘 마추세요.
3. 혹, 늦어지는 분이나 바로 민관네로 갈 사람은 저에게 전화하세요(011-480-0154)
그리고, 민관씨는 아파트의 주소를 꼬리글로 달아 주세요.
이상.
- 강남대로를 타고 한강(북)으로 오다 신사동사거리에 이르면 우회전해서(안세병원방향) 조금 가다 유턴하여 돌아오면 사거리 주유소가 보이고 주유소의 좌측길로 직진(잠원동사무소쪽) ->두번째 신호등(좌측 동사무소 있음)에서 우회전 하여 쭉가면 우측 롯데건설(설악상가) 지나자마자 우측으로 차고입구있음.---신사동사거리에서 보면 서북쪽에 보이는 아파트들임. - 지도 안내를 잘할 수 있는 동기는 이곳에 써놓으면 도움이 되겠음. 지하 2층에 주차하면 텅비었고--입구에서 진입후 바로 좌로 꺽어 따라 내려가면됨.
- 동네사는 친구들에 여태 집들이를 못하고 살고있어 좀 찜찜하였고, 사는 것이 좀 심심하고, 친구들에게 점심한번 사고싶고 할뿐 그 이상의 의미는 없음----창걸이 처럼 왜 하냐고 묻는 다면.
- 조용필의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와 "창밖의 여자"를 새 레파토리로 추가하여 연습하였으므로 기회를 주면 이것도 선사하고자함-분명 괴로움보다는 감동을 주리라.(감동이 안되면 처의 성악실력으로 라도-)
- 동기중 시간이 되는 양반은 머릿수 알려주고 들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