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해 들어 두번째 청계 산행 계획입니다.
지난주 강화 마니산에도 청계산에서 단련된 준족들이 많이 참석했더군요.
좋은 모습들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청계산 입구에서 오르고자 합니다.
완만한 경사로 매봉을 오르고 내려오는 길엔 산림욕장 황토길로 내려오다보면
겨울 벗은 나무가 숨쉬는 숲의 고요를 느낄 겁니다.
눈발이라도 훝뿌린다면 과천벌쪽으로 보이는 경치가 좋을 듯 합니다.
이젠 미끄럼방지틀을 꼭 준비하시고
뜨거운 차와 커피도 친구를 위해 준비하면 더욱 운치있을 듯.
열시에 청계산 입구 굴다리 앞(정자 나무 건너편)
4312번 버스. 산꾼들이 버스에서 제일 많이 내리는 곳에서 내리십시요.
점심은 산림욕장입구 쪽에 있는 김삿갓집의 따끈한 육수의 겨울 막국수로 할까 합니다.
차량을 가져 오시는 분은 청계산 입구 주차장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지난주 강화 마니산에도 청계산에서 단련된 준족들이 많이 참석했더군요.
좋은 모습들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청계산 입구에서 오르고자 합니다.
완만한 경사로 매봉을 오르고 내려오는 길엔 산림욕장 황토길로 내려오다보면
겨울 벗은 나무가 숨쉬는 숲의 고요를 느낄 겁니다.
눈발이라도 훝뿌린다면 과천벌쪽으로 보이는 경치가 좋을 듯 합니다.
이젠 미끄럼방지틀을 꼭 준비하시고
뜨거운 차와 커피도 친구를 위해 준비하면 더욱 운치있을 듯.
열시에 청계산 입구 굴다리 앞(정자 나무 건너편)
4312번 버스. 산꾼들이 버스에서 제일 많이 내리는 곳에서 내리십시요.
점심은 산림욕장입구 쪽에 있는 김삿갓집의 따끈한 육수의 겨울 막국수로 할까 합니다.
차량을 가져 오시는 분은 청계산 입구 주차장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