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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조회 수 2851 추천 수 23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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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1월 6일  10:00
장소 : 옛골 (버스 4312번 종점)


가을이 익는 소리
맛 있는 가을 산행 같이하기.

따뜻한 와인도 있고
차가운 살구주도 있고
그리고
언제봐도 정겨운 얼굴들이 있고

없는 건 자네뿐.얼굴좀 보여주게나.

# 평소보다 20분 먼저 출발하게. 차를 가져오는 친구는 '이수봉산장' 차고에 미리 주차하고
하산하여 그 집 두부랑 김치찌게랑 감자전이랑 그리고 생맥주 한잔하세.역시 오래된 친구가
좋듯 그 집 음식이 먹음직하더라구. 늦는 친구는 011-214-0563 으로 전화 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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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진 2004.11.04 07:07
    누구누구가 요청한 "초벌로 찐 찐빵 두개씩 따로 포장해서...."를 이번 주에 실현하려고 준비해 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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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현숙 2004.11.04 13:46
    해진씨!
    찐빵을 두개씩 따로 포장해서 준비를 했으면 그게 무슨뜻일까요?
    토요산행 결석을 많이 했더니 진도가 많이 나갔나봐...
    대교성이 맛있는 가을산행이라니, 나도 청계산 맛좀보러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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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진 2004.11.04 16:38
    집에 가져가서 누구랑 먹고싶다는 사람들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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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대교 2004.11.05 01:32
    해진아, 그 찐빵 깔고 앉아 뭉개지면 더 맛있는것 같애.가볍게 버스에서 배낭을 즈려 밟아주고 오거라.
    하기사 네 몸무게로 그걸 가볍게 깔고 앉을 수 있을런지- 그건 의문이다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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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대교 2004.11.05 02:10
    현수기가 오면 - 산행이 더욱 즐겁지. 오래빈 아주 기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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