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개시일인 토요일에도 토요산행은 계속 된다.
만나는 장소 : 산림욕장 입구
(서초 '꽃 마을' 버스 정류장이 지나면 곧바로 일어나야 한다. 기사 아저씨에게
아예 산림욕장에서 세워 주세요 하면 제일로 좋다. 이도 저도 싫으면
버스 출구쪽에 서서 일찍 와서 대기하고 있는 무리들을 확인하고 내리면 되느니-)
일 시 : 2004년 9월 25일 10:00 시
( 다시 열한시에 만나자고 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해가 길어지는 여름이면 모를까
점점 해가 짧아지고 있다. 우리의 만나는 남은 시간도 천천히 짧아지고 있듯이 -
그래서 부지런 떨어야 한다. 물론 산행은 천천히 여유롭게 하지만 말이다.)
행로 : 산림욕장입구(개나리골 약수터) - 옥녀봉 - 매봉 - 그다음은 청계산 입구(원터골)로 쉬이
내려오는 코스로. 세시간 반정도 넉넉한 걸음으로 걷는다.
아주 청명한 가을 날씨가 된단다. 솔 향기와 피톤치드( 이 단어 외우는데 삼년 정도 걸렸다)가
이 계절엔 콕콕 피부를 찌를 것이다. 삐끼의 과장이 심하다구? 아니다, 와서 확인 해 봐라.
만나자. 하산 후엔 언제나 2차까지만 공식 행사로 하잔다. 그러자구.
만나는 장소 : 산림욕장 입구
(서초 '꽃 마을' 버스 정류장이 지나면 곧바로 일어나야 한다. 기사 아저씨에게
아예 산림욕장에서 세워 주세요 하면 제일로 좋다. 이도 저도 싫으면
버스 출구쪽에 서서 일찍 와서 대기하고 있는 무리들을 확인하고 내리면 되느니-)
일 시 : 2004년 9월 25일 10:00 시
( 다시 열한시에 만나자고 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해가 길어지는 여름이면 모를까
점점 해가 짧아지고 있다. 우리의 만나는 남은 시간도 천천히 짧아지고 있듯이 -
그래서 부지런 떨어야 한다. 물론 산행은 천천히 여유롭게 하지만 말이다.)
행로 : 산림욕장입구(개나리골 약수터) - 옥녀봉 - 매봉 - 그다음은 청계산 입구(원터골)로 쉬이
내려오는 코스로. 세시간 반정도 넉넉한 걸음으로 걷는다.
아주 청명한 가을 날씨가 된단다. 솔 향기와 피톤치드( 이 단어 외우는데 삼년 정도 걸렸다)가
이 계절엔 콕콕 피부를 찌를 것이다. 삐끼의 과장이 심하다구? 아니다, 와서 확인 해 봐라.
만나자. 하산 후엔 언제나 2차까지만 공식 행사로 하잔다. 그러자구.
겨우, 낮의 길이가 조금씩 짧아지는 것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