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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경조사
2004.09.13 07:19

근조 이상만 동문

조회 수 3447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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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 드립니다

강인한 의지로 투병을 해왔던 이상만 동문이 9월 13일 오전 3시 38분에 편안하게 눈을

감으셨습니다. 이에 동문 여러분께 다음과 같이 알려 드립니다.

      다    음

1.발인 일시 : 9월 15일 오전 9시
2.발인 장소 : 부산 고신대병원 영안실 특2호
3.연락처     :051-990-6444 병원
                  동기회 또는 안상호 동문(011-578-2066)

*많은 동문들의 조문을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1)조문하실 동문은 가급적이면 발인식(15일 오전 9시)에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기회에서는 14일 오후에 조문갈 예정입니다. 같이 가실 분은 연락 주십시오(011-314-6747)
2)부조를 하실 분은 다음 동기회 구좌로 입금 바랍니다.
  우리은행 582-190416-02-102 이기섭(동기회)

  작성법 : ㅇㅇ근조 상만,또는 ㅇㅇ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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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섭 2004.09.13 07:51
    너무나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하신 동문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픕니다. 유족에게 삼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내 가족처럼 이상만 친구를 위해 수고해주신 안상호 동문께도 동문을 대표하여 심심한 감사 말씀 드립니다.오늘 새벽에 이상만 동문의 영면을 이윤우 동문께서 먼저 알려 드렸습니다. 이윤우 동문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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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자 2004.09.13 08:4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명복을~~~!
    어제 내린비가 아마도 상만씨와 유가족들의 눈물이었나 봅니다
    안목사님~! 그간 정말 너무나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보내주신 메일도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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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식 2004.09.13 09:1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상만씨 가족, 그리고 안목사님 깊은 위로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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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보호 2004.09.13 09:15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그렇게 오랫동안 간절한 마음으로 지켜온 부인을 생각하니
    애통하고 안타깝습니다. 친구들의 영혼을 위해 애쓰시는 안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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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현숙 2004.09.13 09:2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과 안목사님께 깊은 위로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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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호 2004.09.13 09:27
    오랜 투병 중에도 강렬한 의지로 의연한 모습을 보여주던 상만 군이 다른 세상에 발을 들였습니다.
    노심초사 뒷바라지 해온 부인과 아들 원혁에게 삼가 위로를 드립니다 .아울러 떠나는 길 끝까지 돌보아 준
    안목사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상만! 부디 잘 가시고 또 만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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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민 2004.09.13 10:04
    가시는 길에 명복을...그리고, 다음 번에 몸 받아 태어나실 때에는 부디 좋은 곳에서 아프지않은 몸으로 태어 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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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해 2004.09.13 10:17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그동안 간간이 우리 홈페지에 얼굴내민 겨울바다님께 깊은 위로를 보냅니다. 곁에서 수고하신 안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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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숙 2004.09.13 10:28
    겨울바다님 상만씨는 아주 편안한 곳으로 가셨습니다 큰 슬픔을 이기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안목사님을 위해서도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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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영 2004.09.13 10:30
    상만씨, 하늘나라에서 평안을 누리시길 빕니다.
    그동안 깊은 사랑으로 가는 길 지켜주신 겨울바다님, 원혁군,
    친구의 가시는 길 평안하게 인도해주신 안목사님께도 깊은 위로와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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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경현 2004.09.13 10:42
    가신분도...
    또 남아 있는 분들 모두...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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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기 2004.09.13 11:47
    친구야! 편안히 잠들게......
    좋은 여행 많이하구...
    사랑하는 친구들이 많이 많이 있다는거 잊지 않을 너이기에...
  • ?
    이훈표 2004.09.13 12:46
    친구의 부음에 참으로 안타깝구나. 곁의 친구들 보낼 때마다 서글퍼진다.
    우리도 같이 가는 길이지만 먼저와 나중이 있는 것은 한날 한시에 입학과 졸업한 학창시절과는 다르구나.
    명복을 빌면서, 주변에 애쓰고 기도해주던 동문들 수고에 감사를, 가족들께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위로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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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규종 2004.09.13 13:03
    편안한 세상에 영면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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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준 2004.09.13 14:1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족분들께도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용기 잃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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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대교 2004.09.13 14:23
    상만형, 편안히 가시게나.
    깊은 슬픔속의 유족들에게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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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호 2004.09.13 14:31
    친구의 명복을 빌면서, 겨울바다님과 원혁군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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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순진 2004.09.13 15: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동안 고인의 많은 위로가 되 주신 안 목사님 고맙습니다 유가족께도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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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규 2004.09.13 16:10
    삼가 고인의 명복과 영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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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완영 2004.09.13 18:2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암으로 투병하신다는 소식과 점점 다가온다는 소식을 접했으나, 그래도 이렇게 가시다니.. 유족에게 따뜻한 위로를 보냅니다. 고이 잠드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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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부근 2004.09.13 23: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전하오며 조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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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천 2004.09.13 23:2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깊은 슬픔에 잠겨 있을 유가족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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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호 2004.09.14 00:47
    많은 위로의 글 가슴깊이 간직합니다. 무엇이 그리 급해서 56세로 허겁지걱 떠나는 친구를 오늘 새벽에 훌훌히 보내고 몇시간전에 입관을 했습니다. 옥현이과 5주상간으로 함께 같은 영락공원에서 화장을 해서 한동안 삶의 투쟁을했던 지리산 자락에 뿌려달라는 유언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15일 9시에 장례식을 끝내고 열락공원 납골당에 옥현이도 한번 보고올 작정입니다. 함께갈 친구들이 누구일까 미리 생각해 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가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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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석순 2004.09.14 16:56
    상만이 잘 가시게나.우리도 또 보게 될 걸세.유가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보내며 안목사님 끝까지 수고하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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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호성 2004.09.15 10:2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상심이 크실 겨울 바다님과 아들 원혁군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 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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