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짜증나게 덥던 여름도 한물 가니, 이젠 뭔가 한번은 바꾸어 보고 싶은 마음.
이 나이에, 안하던 짓을 하면 얼마 못 간다고 하더만...
토요일에만 가던 청계산을, 토요일이라는 틀을 벗어나 주중에 한 번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꽉 막힌 틀에서 깨어나, 자유로운 평일을 한 번 즐겨보고 싶은 친구들...
토요일이 맞추기 힘든 요일이라, 매번 산행후기를 보면서 약 오르는 친구들...
개학하면, "주중의 산행"이라는 말은 생각도 해 볼 수 없는 친구들...
따라갔다가 힘이부쳐, "나 때문에 남들이 못 즐기는 것 아닌지" 걱정이 되어서, 못 나와본 친구들도...
어때? 우리 모두 뜻을 한 번 이루어 보면?
우리가 가 본 청계산 코오스 중, 가장 쉽고, 즐겼던 코오스를 잡아서..
1. 언제 ; 8월 26일 (목) 10:00
2. 모임 장소 ; 청계산 산림욕장 입구, 버스 정류장.
3. 코오스 ; 산림욕장을 지나서, 옥녀봉을 거쳐, 청계산 입구(느티나무 있는 곳)으로 하산.
4. 준비물 ; 산림욕장에서 신발 담고 갈 비닐봉지.
기타, 더 자세한 내용은 21차 토요산행 계획을 참고하면 됨.
이 나이에, 안하던 짓을 하면 얼마 못 간다고 하더만...
토요일에만 가던 청계산을, 토요일이라는 틀을 벗어나 주중에 한 번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꽉 막힌 틀에서 깨어나, 자유로운 평일을 한 번 즐겨보고 싶은 친구들...
토요일이 맞추기 힘든 요일이라, 매번 산행후기를 보면서 약 오르는 친구들...
개학하면, "주중의 산행"이라는 말은 생각도 해 볼 수 없는 친구들...
따라갔다가 힘이부쳐, "나 때문에 남들이 못 즐기는 것 아닌지" 걱정이 되어서, 못 나와본 친구들도...
어때? 우리 모두 뜻을 한 번 이루어 보면?
우리가 가 본 청계산 코오스 중, 가장 쉽고, 즐겼던 코오스를 잡아서..
1. 언제 ; 8월 26일 (목) 10:00
2. 모임 장소 ; 청계산 산림욕장 입구, 버스 정류장.
3. 코오스 ; 산림욕장을 지나서, 옥녀봉을 거쳐, 청계산 입구(느티나무 있는 곳)으로 하산.
4. 준비물 ; 산림욕장에서 신발 담고 갈 비닐봉지.
기타, 더 자세한 내용은 21차 토요산행 계획을 참고하면 됨.
(위에 한줄 쓰고, 글쓰기 눌렀더니 코멘트를 10자 이상 허라네...젠장..윽...본성이 드러난다. 욕을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