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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조회 수 2907 추천 수 22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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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자 구름 사이로 보이는 하늘이 파아랗다.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가을 풀벌레 소리가 청량하다
지난 여름의 생채기를 치유하는 가을을 맞는 가슴은 유난히 조용하다.

청계산에서 가을을 같이  마중하자.
8월 21일 토요일 아침 열시
청계산 입구 버스 종점(정자 나무 근처)에서 만난다.

옛골로 하산하여
맛깔스러운 순대 한접시 놓고 우린 행복해 하자.
여름을 종내 이겨온 친구들 얼굴을 보여다오.

  • ?
    김해진 2004.08.20 08:05
    이번은 옛골이 아니라, 청계산 입구네.
    오늘 아침은 정말 선선하다. 정말 짜증나는 더위였는데....
    순대 !!! 조~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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