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깊이를 느끼고 싶은 날
돌아보는 추억이 있습니다.
두타산 연녹의 푸르름속에서의 첫만남,
산철쭉이 곱던 동트는 조계산,
그리고 금오도의 쪽빛 바다....
두고두고 꺼내보고 싶은,
우리 가슴가득 자리한 '멋진 추억'의 메신저
'이 공욱'을 환영하는 모임입니다.
서울로 귀임한 '이 공욱'과 한여름밤
열대야처럼 뜨거운 우정과 고마왔던 마음을
나누지 않으시렵니까??
장소 : 향토골 /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 1번 출구
시간 : 8월 11일 水 오후 6:30
회비 : 30,000원 정도
참석 : 남녀 동문 누구나
# 정확한 예약인원을 위해 참가할 친구들 꼬리말 또는
011-250-8872 김순진에게 연락주세요! *^^*

* Barbra Streisand - The Way We Were
덕분에 즐겼던 좋은 시간들...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맛깔스런 갓김치같은 우리 여동문들 술한잔씩 받으려면 미리 체력좀 닦으셔야할걸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