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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경조사
2004.05.04 19:05

이명희 동문 부군상

조회 수 4096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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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이명희 동문의 부군께서 5월4일 운명하셨기 아래와 같이 부고합니다.

             아    래


1.발인 일시 : 5월 6일

2.발인 장소 : 대전 을지대학병원 영안실(전화: 042-259-1000)

                  (대전 둔산 정부청사 근처)

3.연락처: 이명희:016-407-4116

             서성숙:018-422-5634

*고인의 성함은 조영일 입니다.  연락은 가급적 서성숙 동문께 하십시오
  
교통편은 대전 정부청사행 고속버스를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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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자 2004.05.04 22:1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또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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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준 2004.05.04 23:4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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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현숙 2004.05.05 11:34
    고인의 왕생극락을 기원합니다 ...
    쪼그리고 앉아 울고있는 명희를 보니 울컥 울음이 터졌다...
    너 어떻게 살어가니...든든한 울타리가 무너졌으니...
    새벽에 돌아와서 두시간정도 눈부치고 일어나 남편 외출시키고 머리가 아퍼서 무작정 아차산으로 향했다...
    눈물이 자꾸 흐른다...뭔지모르게 가슴이 저리다...우리 친구들에게 더이상 이런 슬픔이 없기를...
    명희야 !...남편 잘모시고 기력을 회복하기를...
    이훈표씨!!!...피곤하신데 먼길 운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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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보호 2004.05.05 12:12
    많이 많이 슬프겠다. 기도한다. 선배의 마음으로. 명희야. 뭐라 말해야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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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우 2004.05.05 14:30
    명희야 어떤 말로 위로가 되겠니?
    너를 꼭 껴안아 주지 못함을 아쉬어 하며
    고인에게 영원한 평화와 안식이 있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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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해 2004.05.06 06:34
    무어라 위로의 말을 하여야 할지,,, 기력 잃지않고 서방님 가시는길 잘 보내드리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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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식 2004.05.06 07:05
    고인의 명복을 다시 한번 빌며... '황망간에 가버려 정신이 하나도 없어!'하고 우는 명희... 마음의 태산이 무너진 느낌이겠지....세월이 약이 되려나. 성숙, 정희야, 고맙다. 왔다고 전화하니 또 달려나와주니 마음이 좀 낫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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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자 2004.05.06 08:53
    몇십년을 앞당겨 맞이하는 명희의 슬픔과 아픔의 고통
    그리고 많은 아쉬움이 밀려와 움쿠려든 마음을 어디에 놓아야 할지 몰라할 명희을 생각해 본다.
    명희야 넘 슬퍼하지만 말고 가시는길 잘 보살펴 주거라~
    기력 잃지 말고 잘 챙겨 먹고 기력 찾아야 네 낭군이 편하게 가시겠지~~
    너를 꼭 안아주고 싶은 아쉬움을 그로 몇자 대신 해본다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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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부근 2004.05.06 10:20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슬픔이야 이루말할수 없겠지만 부디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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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기 2004.05.06 11:32
    벌과 나비처럼 살다가 벌이 꽃이되어 무릉도원으로 먼저가신님
    고해를 끝내고 우리친구만 놓고간 낭군이시기에
    그대없는 자리가 몹시도 커보이는 친구(명희)에게...
    낭군님의 뜻을이어 머무르지말고 더불어살수있는
    힘과 용기를 주시옵소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왕생극락 하시옵소서......
    기도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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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봉존 2004.05.06 13: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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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창 2004.05.07 01:4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며칠만에 들어와보니 이런일이...이런 것은 단체 메일이나 문자로 연락을 해주면 좋으련만.... 가보지를 못하고 위로도 못해주었으니.........죄송할뿐......
    5월6일 시간 있었는데........................아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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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규 2004.05.08 10:5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명희씨! 용기 잃지마시고 꿋꿋하게 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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