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추억의 수학여행으로 들뜨고 그리고 재미있게 노는 동안 명희는 죽음의 전령사 앞에서 투쟁하는 남편과 함께하고 있었습니다.(간암으로 최근 보름 전에야 알았다고 합니다.)
오늘 학교에서 돌아와 사랑방에 들르자마자 성숙이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명희 부군이 오늘 오후(5월 4일)하늘나라고 떠났다는....
나와 성숙이는 성숙이 가게가 끝나고 밤 11시쯤 갔다가 내일 새벽까지 명희와 함께하려고 합니다.
발인은 현재 잘 모르겠지만 3일장이라면 5월 6일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성숙이와 내 전화로 연락해주세요.
내 전화; 011-420-3420
성숙이; 018-422-5634
오늘 학교에서 돌아와 사랑방에 들르자마자 성숙이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명희 부군이 오늘 오후(5월 4일)하늘나라고 떠났다는....
나와 성숙이는 성숙이 가게가 끝나고 밤 11시쯤 갔다가 내일 새벽까지 명희와 함께하려고 합니다.
발인은 현재 잘 모르겠지만 3일장이라면 5월 6일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성숙이와 내 전화로 연락해주세요.
내 전화; 011-420-3420
성숙이; 018-422-5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