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 하세요? 벌써 3월의 마지막.. 제 5 주째입니다.
이번엔 아마 며칠전 온 봄비로 청계산 진달래 능선이 아래로 부터
제법 펴 있을꺼라 예상 되어 조금은 복잡하겠지만, 원터골에서 등산을
시작할까 합니다.
2주째 모인 친구가 적어 지난주 양균씨 왈 " 토요산행에 나오는 친구가
적으면 마음이 걸려서.." 하시던데 -- 이말에 공감하시는 분 ?!~~
어렵더라도 이번엔 꼭 참가하여 풋풋한 청계산의 봄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지난 주 내 꿈 해몽이 맞는지 독한 감기가 걸려 아직 좀 어렵습니다.
지금쯤 거제도 간 친구들은 잘들 지내는지 ?
이번엔 많은 친구들이 올걸 기대하며......
청계산 입구 -- 원터골 느티나무 아래서
2008 년 3 월 29 일 오전 10 에 만납시다..
혹시 혼잡할지 모르니 조금은 서두르시도록 부탁 합니다.
오늘 시드니에서 용빈 부부 만나 즐거운 시간 보냈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