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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블로그21
조회 수 239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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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규창 2014.12.31 01:35
    HAPPY NEW YEAR!
    몇년 전에 다녀와서 더욱 시원하네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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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숙 2014.12.31 11:23
    가슴이 시원해지기도 하지만, 오히려 뭉클해지는군.
    대륙판이 서로 밀고들어와 거대한 산맥을 이루었다는 그 곳,
    만년설이 녹아 개울이 되고 강이 되는 그 곳,
    짧은 여름에 온갖 생물이 활개치는 그 곳,
    때론 바람처럼 물처럼 돌아다니는 역마살이 낀 생활도
    하나의 엄연한 인생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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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경자 2015.01.01 11:20
    현숙아! 새해 첫날! 정말 좋은 선물이야.
    새 용기가 생기는구나.
    답답하고 내 마음이 작아질 때 자주 들어와야징.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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