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시조는 조선시대 '매화'라고 하는 평양기생이 지은 시조로 유명하다.
매화'는 평양감사와 가까웠는데, 평양감사가 ‘춘설’이라는 기생을 좋아하게 되자 이를 빗대어 시조로 읊었다는 것이다.
여기 그 시조를 다시금 읊어본다
<매화(梅花) >
매화 넷 등걸에 춘절(春節)이 도라오니
녜 픠던 가지에 픠엄즉도 하다마는
춘설(春雪)이 난분분(亂紛紛)하니 필동 말동하여라
아래의 시조는 조선시대 '매화'라고 하는 평양기생이 지은 시조로 유명하다.
매화'는 평양감사와 가까웠는데, 평양감사가 ‘춘설’이라는 기생을 좋아하게 되자 이를 빗대어 시조로 읊었다는 것이다.
여기 그 시조를 다시금 읊어본다
<매화(梅花) >
매화 넷 등걸에 춘절(春節)이 도라오니
녜 픠던 가지에 픠엄즉도 하다마는
춘설(春雪)이 난분분(亂紛紛)하니 필동 말동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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